[기초영어 시즌 3] Part5, 더 자세히 묻기 위한 장치 의문사 (5W1H), 의문사+to부정사
누군가에게 질문을 할 때 상황에 따라 우리는 구체적으로 물어보기도 하는데, 오늘은 구체적으로 묻기 위한 장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어에는 육하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그리고 이 육하원칙은 표현에 구체성을 담는 장치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한국어의 육하원칙이 영어에도 있습니다. 영어의 육하원칙은 5W1H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W로 시작하는 단어가 5개, H로 시작하는 단어가 1개,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육하원칙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가 who 언제 when 어디서 where 무엇을 what 어떻게 how 왜 why 그리고 이런 단어들을 의문사라고 부릅니다. 사실 의문사에는 which, whose라는 친구도 있지만, 위 표에는..
2020. 7. 11.
[기초영어 시즌 2] Part8, 하나를 표현하는 a와 an, 그리고 그 차이점 (a를 왜 '에이'라고 발음할까요?)
어쩌면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생각보다 놓치게 되는 단어가 a와 an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a와 an은 관사라고 불리는데, 셀 수 있는 단수 명사 앞에서 하나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우선 이 a와 an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럼 다음의 빈칸에 a와 an 중에 무엇을 넣어야 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___ tree. (나무 한 그루) ___ umbrella (우산 한 개) ___ orange (하나의 오렌지) ___ dog (강아지 한 마리) ___ apples (사과들) ___ hour (한 시간) 정답은 순서대로 a, an, an, a, 없음, an 입니다. 우산이나 오렌지, 한 시간이라는 단어는 그 첫소리가 모음 소리로 시작하기 때문에 an을, 사과들은 여러 개를 나타내는 복수..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