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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ourse (기본기 과정)/Season 2 Green Addition

[기초영어 시즌 2] Part2, 기본기 복습 (영어의 기본 순서와 시제 그리고 긍정, 부정, 의문)

by TUTORIA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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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Green

오늘은 영어 문장에서

가장 기본 단위의 순서를 복습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복습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언급하자면

우리가 영어의 순서와 시제를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해 사용해보는 단문은

경우에 따라서 이해를 위한 최소한의 문장만을 사용하고 있기에

실제로 사용되는 표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문장이든 한국어로 번역되는 그 말의 뉘앙스와

특정 상황에서 표현해야 하는 말의 뉘앙스가 다를 수 있으므로

꼭 해석되는 대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어떤 느낌으로 사용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럼 복습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영어의 순서는

주어는 동사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시제

과거, 현재, 미래

를 표현할 줄 알아야겠죠?

 

그럼 다음의 기본 문장에서 시제를 바꿔볼까요?

I study English.

I studied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했어.
I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해.
I will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할거야.

그럼 이러한 긍정 형태의 문장을

부정도 하고 의문도 해봐야겠죠?

부정, 긍정, 의문

이 세 가지로 확장해보겠습니다.

I studied English. I study English. I will study English.
I didn't study English. I don't study English. I will not study English.
Did you study English? Do you study English? Will you study English?

기억나시죠?

우선 이 9단표(?)가 머릿속에 명확히 이해가 되면 됩니다.

be동사 문장도 이렇게 9단표를 만들어 볼 수 있겠죠?

I was happy. I am happy. I will be happy.
I was not happy. I am not happy. I will not be happy.
Were you happy? Are you happy? Will you be happy?

그리고 현재진행형도 있었습니다.

be동사 + 동사ing 형태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표현할 수 있었는데요.

I was studying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중이었어.
I am studying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중이야.
I will be studying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중일거야.

그 시제와 부정, 의문하는 방법이

be동사의 시제와 부정, 의문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9단표를 만들어볼까요?

I was studying English. I am studying English. I will be studying English.
I was not studying English. I am not studying English. I will not be studying English.
Were you studying English? Are you studying English?  

그럼 이번엔 조동사도 넣어보겠습니다.

조동사 역시 부정하고 긍정하고 의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9단표를 만들 수 있지만 복습은 간단하게

부정, 긍정, 의문의 3단표(?)만 기억해봅시다.

I can't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 못 해.
I can study English.
I am able to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Can you study English?
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can은 be able to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단어에는 느낌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이전 학습에서 배운 것처럼 

can은 '할 수 있다'의 능력 말고도 '해도 된다'의 허락의 느낌도 표현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I must not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하면 안돼.
I don't have to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어.
I must study English.
I have to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해야만 해.
Must you study English?
Do you have to study English?
너는 영어를 공부해야만 해?

must는 have to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단어 역시 느낌의 차이는 있습니다.)

의문의 형태도 우선은 순서에 목표를 두고 이해하세요.

must와 have to는 부정문에서

그 의미 차이가 나는데, 이 점을 주의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must 역시 '해야 한다'의 의미 말고도 '~임에 틀림없어'의 강한 확신의 느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I may(might) not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을지도 몰라.
I may(might)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할지도 몰라.
May I study English?
제가 영어를 공부해도 될까요?

may와 might는 추측의 강도에서 차이가 있었죠.

might가 더 약한 추측입니다.

또한 may는 추측의 느낌 말고도 can처럼 '해도 된다'의 허락의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 may가 의문문으로 사용될 때는 허락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위 예문들은 사실 상황이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한 문장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기본적인 순서와 시제, 그리고 긍정하고 부정하고 의문하는 그 규칙의

일관성을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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