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The misic goes on
단어
3과에 나오는 핵심 단어
21개를 정리하였습니다.
original 원래의 |
idol 아이돌 |
at once 동시에 |
recent 최근의 |
composer 작곡가 |
performance 공연 |
madly 미친듯이, 마구 |
face ~을 마주보다 |
creation 창조, 창조물 |
single 단 하나의 |
breath 숨 |
scream 괴성을 지르다 |
amazing 놀라운 |
audience 청중 |
invent 발명하다 |
note 음, 음표 |
movement 움직임 |
sheet music 악보 |
ballet 발레 |
unlike ~와는 달리 |
flea market 벼룩시장 |
의사소통
3과의 의사소통 기능은
선호 말하기와 이유 말하기입니다.
1. 선호 말하기
선호 말하기는 상대방이 가장 선호하는 것,
가장 좋아하는 것을 묻는 것을 의미합니다.
▼
Which _____ do you like best?
너는 어느 _____을 가장 좋아하니?
빈칸에 물어보고 싶은
물건 등을 넣으면 되는데요.
▼
Which food do you like best?
넌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니?
Which subject do you like best?
넌 어떤 과목을 가장 좋아하니?
구체적인 정보를 묻는 표현이므로
그 대답은 Yes나 No로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대답은
I like _____ best.
난 _____을 가장 좋아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 like pizza best.
난 피자를 가장 좋아해.
I like English best.
난 영어를 가장 좋아해.
2. 이유 말하기
이유 말하기는
상대방의 선택이나 결정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사용하는 패턴은
Why do you + 동사원형 ~?
입니다.
말 그래도 '넌 왜~?' 라고
묻는 것이죠.
▼
Why do you like that?
넌 그걸 왜 좋아해?
Why do you have this?
넌 왜 이걸 가지고 있어?
구체적인 이유의 대한 대답은
Because(왜냐하면) 로 할 수 있습니다.
▼
Because it is easy.
쉽기 때문이지.
Because I want to be a good man.
좋은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지.
문법
3과의 핵심 문법 두 가지는
수동태와 접속사 if입니다.
우선 수동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수동태
수동태는 쉽게 생각해서,
주어가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가 무언가를 당하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그 의미는
'~해지다. ~되다.' 가 됩니다.
우선 수동태의 형태는
be동사 + 과거분사 + (by 행위자)
입니다.
이때 행위자가 누군지 불분명하거나
일반적인 사람들인 경우
생략이 가능합니다.
과거분사는
동사의 불규칙 변화로
과거분사의 종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살펴보세요.
https://tutoria.tistory.com/25
그럼 수동태의 느낌을 알아볼까요?
I made this cake.
나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다.
여기서 주어는 I, 즉 나이고,
내가 만들었습니다.
즉, 내가 만드는 행동을 한 것이죠.
이렇게 주어가 행동을 하는 것은
능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반면,
This cake is made.
이 케이크는 만들어졌다.
수동태 문장인데요.
여기서 주어는 this cake입니다.
이 문장에서 주어인 케이크는
만드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드는 것을 당한, 즉 만들어지는 것이죠.
이렇게 주어가 당하는 느낌이
수동입니다.
능동과 수동의 차이를
한국어 문장으로 더 알아보겠습니다.
▼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셨다. (능동)
한글은 세종대왕에 의해 창제되었다. (수동)
그는 이 소설을 썼다. (능동)
이 소설은 그에 의해서 쓰여졌다. (수동)
호랑이는 토끼를 잡아먹는다. (능동)
토끼는 호랑이에 의해 잡아 먹힌다. (수동)
이처럼 수동의 느낌은 하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느낌, 즉 ~ 해지거나, 되는 것입니다.
수동태 형태를 다시 한번 보면,
be동사 + 과거분사 + (by 행위자)
입니다.
따라서 수동태 문장을 부정으로 표현하고 싶으면
be동사의 부정 방법인,
not을 be동사 뒤에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
This novel was not written by me.
이 소설은 나에 의해 쓰인 것이 아니다.
그럼 의문도 be동사의 의문 형태와 같습니다.
be동사를 문장 앞으로 옮겨주시면 되죠.
▼
Was this novel written by him?
이 소설은 그에 의해 쓰였나요?
2. 접속사 if
접속사 if는 조건의 느낌을 전달합니다.
'만약 ~한다면, '
접속사 if의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https://tutoria.tistory.com/44
이러한 if는 조건의 느낌을 표현하기 때문에
if가 이끄는 절을 조건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조건절은 의미상 미래를 나타내더라도
현재 시제로 표현합니다.
If you arrive early, you will get a good seat.
네가 일찍 도착한다면, 넌 좋은 좌석을 얻을 거야.
조건절은 현재시제로,
뒤에 오는 문장은 will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3과에 나오는 패턴은
어느 정도 일정한데요.
위의 예문처럼,
If가 이끄는 절은 현재형으로 쓰고,
뒤에 오는 문장은 will 문장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 ~한다면, 넌 ~할 거야'
본문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if가 이끄는 조건절 역시
부정표현을 할 수 있는데,
▼
If I don't go home,
내가 집에 가지 않으면,
문장 구성에 따라
해당하는 부정 표현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조건절에 부정표현이 사용되는 경우
If ~ not 대신에,
Unles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nless는 이미 부정표현이 들어간 단어로
별도의 부정표현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
If I don't go home,
내가 집에 가지 않으면,
↕
Unless I go home,
쉽죠?
본문
그럼 본문에서 위 필수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They were loved by many,
but they were not the first.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지만,
최초는 아니었다.
수동태 문장이 나왔습니다.
were loved by
수동의 느낌은,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것이죠.
If you like today's idols,
you will love the original idol.
만약 네가 요즘 아이돌을 좋아한다면,
너는 본래의 아이돌도 좋아할 것이다.
접속사 if 문장입니다.
역시 조건절은 현재형으로,
뒤에 오는 문장은 will문장을 사용했네요.
3과 본문에도 위 필수 문법을 제외하고
다양한 문법 장치들이 있겠지만,
특히 to부정사가 들어간 문장들이 많아 보입니다.
to부정사는 기본적으로 3가지의 느낌을 표현하죠.
문장 내에서도 to부정사는 문장마다
각기 다른 쓰임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to부정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복습을 함께 하면서
문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to부정사에 대한
간단 정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tutoria.tistory.com/48
내가 배우고 있는 단원에서
무엇이 나오고,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지 등의
핵심을 잘 알고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핵심을 잘 알고 있으면,
문제 파악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점을 기억하면서
3과 공부도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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