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Eat Right Be Happy
단어
2과에서는 어떤 단어가 나올까요?
그중 21개를 골라봤습니다.
reporter 기자 |
side dish 반찬 |
such as ~와 같은 |
serve 제공하다 |
country 국가 |
balanced 균형 잡힌 |
appetizer 에피타이저 |
include 포함하다 |
fresh 신선한 |
bean 콩 |
common 흔한 |
fry 굽다 |
local 지역의 |
farm 농장 |
both A and B A와 B 둘 다 |
Eastern 동양 |
Western 서양 |
have ~ in common ~를 공통점으로 가지다 |
take a photo of ~의 사진을 찍다 |
take care of ~를 돌보다 |
classical 고전적인 |
의사소통
2과의 핵심 의사소통 기능은
충고하기와
추천 요청하고 답하기입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충고하기
뭔가 충고라고 하니까
조금은 직설적인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누군가에게
충고 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You'd better + 동사원형 (넌 동사원형 하는 것이 좋겠다) You should + 동사원형 (넌 동사원형 하는 게 좋겠어) Why don't you + 동사원형 ? (너 동사원형 하는 게 어때?) How(What) about + 동사ing ? (너 동사ing 하는 게 어때?) |
간단하죠?
그럼 대화문에서는
위 충고표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You'd better eat breakfast.
넌 아침을 먹는 게 좋겠어.
You should also exercise every day.
넌 또 매일 운동을 해야 해.
Why don't you check out Chang's Restaurant?
Chang의 식당을 확인해보는 게 어때?
2. 추천 요청하고 답하기
이번 표현은
여행을 가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인데요.
식당이나 물건을 파는 곳 등에서
주인이나 점원에게
무언가를 추천해달라고 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What do you recommend?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Do you have any recommended?
추천하실 것이 있으세요?
이에 대한 대답은
역시 recommend를 사용합니다.
대화문에서는 대답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I recommend the pizza and salad.
전 피자와 샐러드를 추천해요.
문법
2과의 핵심 문법 두 가지는
주격 관계대명사와
빈도부사입니다.
드디어 관계대명사가 나왔네요.
먼저 살펴볼까요?
1. 주격 관계대명사
우선 관계대명사는
문장에서 형용사의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꾸며줄 명사가 필요하죠.
이렇게 관계대명사가 꾸며주게 되는
명사를 선행사라고 합니다.
관계사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관계대명사 앞에 있는 명사가
무엇이냐에 따라
관계대명사의 단어가 바뀌는데요.
꾸며줄 단어가 사람인 경우에는 who,
꾸며줄 단어가 사람이나 동물이면 which,
또 이 두 경우 모두에 쓰이는
that이 있습니다.
관계대명사의 의미는
쉽게 '~는'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앞의 명사를 꾸며주기 위한
형용사의 느낌을 줍니다.
예문 몇 개를 볼까요?
person who uses this
사람 / 이것을 사용하는
↓
Are you the person who uses this?
당신이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인가요?
which의 예문도 하나 보겠습니다.
cell phone which works well
휴대폰 / 잘 작동하는
↓
This is the cell phone which works well.
이건 잘 작동하는 폰이야.
그런데 유의하셨나요?
지금 관계대명사 뒤에 오는 동사에
모두 -s가 붙었습니다.
동사에 -s가 붙는 경우가 언제였나요?
바로 주어가 3인칭 단수인 경우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관계대명사가 꾸며주는 명사(선행사)가
3인칭 단수일 경우에
관계대명사에 오는 동사에는
-s나 -es를 붙여줘야 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명확한 이해를 위한 예를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Book which is popular
Books which are popular
두 가지가 비교가 되면
이해가 된 것입니다.
처음 문장의 book은 단수이기 때문에
관계 대명사 뒤의 동사에는 is를 붙였고,
두 번째 문장의 books는 복수이기 때문에
복수를 표현하는 are이
관계대명사 뒤에 왔네요.
그럼 주격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관계대명사가 주어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주어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알죠?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영어의 기본 순서는
주어 + 동사 입니다.
그럼 관계대명사절을 봤을 때,
관계사 뒤에 주어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됩니다.
만약 관계사 뒤에 바로 동사가 있다면
관계사는 주어 역할인 것이죠.
영어는 주어 + 동사의 순서니까요.
이렇게 주어 역할을 하는 관계대명사를
주격 관계대명사라고 합니다.
This is the cell phone which works well.
▼
which 뒤에를 보면
work 라는 동사가 바로 오네요?
그럼 which는 주어의 역할입니다.
영어는 주어 + 동사의 순서니까요.
이렇게 관계대명사가 주격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대명사는 왜 쓸까요?
바로 표현이 좀 더 간결해지면서
명확해지기 때문인데요.
I know the girl
나는 그 소녀를 알아요.
she won the gold medal.
그녀는 금메달을 땄죠.
이러한 두 문장이 있습니다.
이때 뒷 문장의 she는
앞 문장의 girl을 의미하죠.
그럼 관계대명사를 사용하여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I know the girl who won the gold medal.
난 금메달을 딴 그녀를 알아요.
훨씬 깔끔하고 명확해졌네요.
2. 빈도부사
빈도부사란 어떤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를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빈도부사에는 가장 대표적인 다섯 가지 단어가 있는데요.
빈도부사의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공부해보세요.
https://tutoria.tistory.com/35
본문
2과 본문 안에서
문법들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본문 내용에 익숙해져 보세요.
Sometimes our school serves special dishes,
such as pizza, Bibimbap, or pasta.
가끔 우리 학교는
피자, 비빔밥, 또는 파스타와 같은
특별한 요리들을 제공한다.
빈도부사 sometimes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빈도부사의 위치가 정해져 있지만
때때로 빈도부사는 맨 앞, 또는 맨 뒤에 붙어
문장 전체를 수식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문장 맨 앞에 위치했네요.
What do students who live in other countries eat for lunch?
다른 나라의 사는 학생들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관계대명사 who가 나옵니다.
who live in
'사는'
앞에 students라는
명사를 수식해주고 있네요.
We usually eat a salad as an appetizer.
우린 보통 애피타이저로 샐러드를 먹는다.
빈도부사 usually가 쓰였네요.
위치는 일반동사 문장이니
일반동사 앞에 왔습니다.
Main dishes often include meat or fish.
주 요리는 종종 고기 또는 생선을 포함한다.
빈도부사 often이 쓰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반동사 include가 있으니
그 앞에 위치했습니다.
Oh, I can never forget about baguettes!
오, 난 절대 바게트를 잊을 수 없다!
빈도부사 never이 쓰였습니다.
can이라는 조동사가 있으니
그 뒤에 위치했네요.
Usually, we have beans and rice for lunch.
보통, 우리는 콩과 밥을
점심으로 먹는다.
이번에도 빈도부사가
문장 맨 앞에서 문장 전체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A platain is a fruit which looks like a banana.
플렌테인은 바나나처럼 생긴 과일이다.
플렌테인, 처음 들어봤네요.
주격 관계대명사 which가 보입니다.
앞에 꾸며주고 있는 선행사가
fruit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which를 사용합니다.
또한 앞에 a fruit라는 단수를 썼기에
관계사 뒤의 동사에는
-s가 붙었습니다.
We usually fry plantains.
우린 보통 플렌테인들을 볶는다.
빈도부사 usually가 또 등장합니다.
People who live in Singapore come from many different cultures,
so we have both Eastern and Western dishes at lunch.
싱가포르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다른 문화권에서 와서
우리는 점심에 동양과 서양의 요리를
둘 다 먹는다.
긴 지문이 걸렸네요..
앞부분에 who라는 관계대명사가 보입니다.
who live in Singapore
'싱가포르에 사는'
people는 사람들이라는 복수입니다.
가끔 단수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있더라고요.
Our lunches are always healthy,
and they taste good, too!
우리의 점심은 항상 건강하고,
그것들은 맛도 좋다.
빈도부사 always가 보입니다.
be동사 뒤에 위치했습니다.
위치를 잘 기억하세요!
2과 핵심 문법이
본문에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죠..?
많은 만큼 더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번 보고 읽으면서
최대한 숙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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