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학교 내신 학습/중2 내신 핵심정리

[영어내신] 중2 천재 이재영 4과 정리본 (Earth Our Only Home)

by TUTORIA 2020. 7. 26.
반응형

4. Earth Our Only Home


단어

4과에 나오는 단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create
창조하다
famous
유명한
starry
별이 빛나는
pollution
공해
population
인구
enough
충분한
especially
특히
suffer from
~로 고통 받다
rhythm
리듬
disturb
방해하다
artificial
인공적인
threaten
위협하다
migrate
이주하다
wander
헤매다
course
경로, 항로
millions of
수백만의
take action
조치를 취하다
wildlife
야생 동물
according to
~에 따르면
clearly
또렷하게, 분명
life span
수명

의사소통

4과에 나오는 두 가지 의사소통 기능은

허락 구하기와 금지하기입니다.


1. 허락 구하기

무엇을 해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표현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4과 대화문에서는 이렇게 알려줍니다.

 

Is it okay to 동사원형 ~?

(~해도 될까요?)

 

Is it okay to put a poster on the bulletin board?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여도 될까요?

 

허락을 구하는 표현은

이밖에도 몇 가지 더 있습니다.

동사구는 put a poster 로

설정하겠습니다.

Can I put a poster?
May I put a poster?
Do you mind if I put a poster?
Would you mind if I put a poster?
Let me put a poster.

2. 금지하기

'너는 ~해서는 안된다.'

를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할 때,

부정 명령문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Don't go!

가지 마!

 

하지만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You're not supposed to do that!

넌 그렇게 하면 안 돼!

 

You're not supposed to feed the animals.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면 안 됩니다.

 

이렇게

'You're not supposed to 동사원형'

패턴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문법

4과에 나오는 문법 두 가지는

수동태와 as, as 원급 비교입니다.


1. 수동태

수동태는 '~되다, ~해지다'의 의미로

뭔가 당하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수동태의 형태는

be동사 + 과거분사 + (by 행위자)

이며, 행위자가 누구인지 불분명하거나

일반적인 사람들인 경우 생략이 가능합니다.

 

우선 과거분사의 종류를 많이 알고 있어야

수동태를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겠죠?

아래의 링크를 통해 과거분사의 종류를

많이 알아두세요.

https://tutoria.tistory.com/25

 

영어 불규칙 동사 변화 [현재 - 과거 - 과거분사]

현재 - 과거 - 과거분사의 3단 동사 변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A - B - C 형 ▣ be (am. are. is) was. were been ∼이다 / ∼에있다 bear bore born 낳다/ 견디다/ 지니다 beg..

tutoria.tistory.com


그럼 수동태의 느낌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I wrote this book.

나는 이 책을 썼다.

 

여기서 주어는 I, 즉 나이고,

내가 썼습니다.

즉, 내가 쓰는 행동을 한 것이죠.

이렇게 주어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은

능동입니다.

 

반면,

This book is written.

이 책은 쓰여졌다.

 

위 수동태 문장을 보면

여기서 주어는 This book입니다.

이 문장에서의 주어인 This book은

쓰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쓰는 행동을 당한 것,

즉 누군가에 의해 쓰이게 된 것이죠.

이렇게 주어가 당하는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수동입니다.

 

능동과 수동의 차이를

한국어 문장으로 더 알아보시죠.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셨다. (능동)

한글은 세종대왕에 의해 창제되었다. (수동)

 

나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어. (능동)

이 케이크는 나의 의해 만들어졌어. (수동)

 

사자는 가젤을 잡아먹는다. (능동)

가젤은 사자에게 잡아 먹힌다. (수동)

 

수동태의 느낌이 이해가 되시나요?

뭔가 당하는 느낌,

~해지거나, ~되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수동태 문장을

부정하고 의문하는 방법은

be동사의 부정과 의문 방법과

동일합니다.


2. as as 원급 비교

원급 비교, 즉 두 개의 비교 대상이

동등하다는 점을 표현할 때

as as가 사용됩니다.

 

이 패턴은 간단한데요.

as와 as사이에 형용사 또는 부사를 넣어주면 됩니다.

 

'as 형용사(부사) as'

(~만큼 ~한)

 

as big as

~만큼 큰

 

as small as

~만큼 작은

 

이제 비교 대상을 양쪽에 추가하면 되는데요.

그 패턴은,

A 동사 as _____ as B

입니다.

 

I am as tall as that tree.

난 저 나무만큼 키가 커.

 

The lion is as big as the elephant.

그 사자는 코끼리만큼 커요.

 

부정문도 해볼까요?

'~만큼 ~하지 않은'

 

I am not as tall as that tree.

난 저 나무만큼 키가 크지 않아.


본문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알아본 문법을 확장시켜봅시다.


It was created by famous Dutch artist Vincent van Gogh in 1889.

이 그림은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가

1899년에 그린 것이다.

 

수동태 문장입니다.

be동사+과거분사+by 행위자가 나오네요.

여기서 It은 문맥상 그림을 말합니다.

그 그림이 무언가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그림이 반 고흐에 의해 창조된 것,

즉 그려진 것이죠.


Now, how many of us are as lucky as Van Gogh?

지금은,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반 고흐만큼 운이 좋을까?

 

as lucky as가 보이네요.

뒤에 반 고흐가 있으니까,

'반 고흐만큼 운이 좋은'

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because the natural rhythm of day and night is disturbed by artificial light.

낮과 밤의 자연스러운 리듬이

인공적인 빛에 의해 방해를 받기 때문에,

 

문장이 길어서

뒷부분만 적었는데요.

그래도 기네요.

수동태 문장이 보이시나요?

'is disturbed by'

'~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


Wildlife is threatened by light pollution, too.

야생 생물도 빛 공해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

 

수동태 문장이 연속으로 나오네요.

'is threatened by'

'~에 의해 위협을 받는다.'


Clearly, light pollution is as serious as other foems of pollution.

명백히, 빛 공해는

다른 형태의 공해들만큼 심각하다.

 

마지막은 as as 원급 비교입니다.

as serious as면,

'~만큼 심각한'이 되겠네요.


우선 기본적으로 본문에 나오는 수동태 문장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과거분사는 가능하면 암기해두세요.

전반적으로 전문 용어가 다른 과에 비해 있기 때문에

단어에도 익숙해지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