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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 학습/중3 내신 핵심정리

[영어내신] 중3 비상 김진완 5과 정리본 (Critical Minds)

by TUTORIA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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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ritical Minds


단어
admit
인정하다
mislead
잘못 이끌다
citizen
시민
competitor
경쟁자
confess
고백하다
critical
위험한, 위독한
panic
어쩔 줄 모르다
recognize
알아보다
reliable
믿을 만한
riddle
수수께끼
criticize
비난하다
current
현재의, 지금의
describe
기술하다
disaster
재난, 참사
formation
형성
source
출처, 자료
spot
발견하다
spell
철자를 말하다
wound
상처를 입히다
incident
사건
on the loose
잡히지 않은

의사소통

5과의 두 가지 핵심 의사소통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자세한 설명 요청하기

대화문에 나오는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는 방법은 간단하네요.

 

Can you tell me more about it?

(그것에 대해 더 말해줄 수 있어?)

 

간단하죠?

tell이라는 동사 대신에

explain(설명하다)를 사용해도 됩니다.


2. 의견에 대한 이유 묻기

두 번째 핵심 의사소통은

의견에 대한 이유를 묻는 건데요.

대화문에서는 다음의 문장을 소개합니다.

 

Why do you say so?

(왜 그렇게 말해?)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비슷한 뉘앙스로 물어볼 수 있는

다른 문장들도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문장이 think를 사용하는

문장이 될 수 있겠는데요.

 

Why do you think so?

왜 그렇게 생각해?

 

think를 사용해도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그 이유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문법

이제 5과의 문법을 살펴볼 차례군요.

어떤 핵심 문법이 기다리고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사구문

분사구문은 한마디로

(접속사+주어+동사)로 이루어진 접속사절을

줄여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줄이는 방법도 정말 간단한데요.

접속사 없애버리고요,

주어도 주절과 동일하다는 이유로

없애버립니다.

이제 남은 동사에다가 ing를 붙이면

분사구문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While I watch TV, I do my homework.

 

접속사절과 주절이 있는 한 문장입니다.

이제 접속사절에서 접속사 없애고,

주어 동일하니까 없애고,

남은 동사에다가 ing를 붙이면,

이렇게 되겠네요.

 

Watching TV, I do my homework.

TV를 보면서 난 숙제를 한다.

 

이것을 분사구문이라고 합니다.

간단하죠!?

 

이러한 분사구문은 접속사가 생략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의미 전달을 위해 접속사를 남겨두는

경우도 있으니 혹시 접속사가 남았다고 해서

틀렸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또 일반 동사가 아니라

be동사의 경우 접속사와 주어를 없애면,

being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being + 형용사인 경우에 being은

보통 생략하고 형용사의 형태부터

사용하기도 합니다.


2. so that ~ can 구문

'~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을 나타내 주는

so that 구문은

so that + 주어 + can + 동사 ~

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can대신 could, will, may가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so that구문을

(so 형용사 that) 구문과 헷갈리면 안 됩니다.

 

so that구문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교재인 동아 이병민 6과의

문법 정리에서 다뤘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간단하게 알아보세요.

tutoria.tistory.com/112

 

[영어내신] 중3 동아 이병민 6과 정리본

6. Make the World Beautiful 단어 6과의 핵심 단어와 숙어를 알아보겠습니다. pleasing 즐거운, 기분좋은 wave 파도, 물결 imitate 모방하다 indoors 실내로, 실내에 exist 존재하다 actually 실제로, 정말로 ca..

tutoria.tistory.com


본문

그럼 분사구문과 so that구문이

본문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본문에 더 익숙해져 보겠습니다.


Let's look into some articles thinking about the hidden motices behind them.

그 뒤에 숨겨진 동기를 생각하면서

몇 가지 뉴스 기사를 살펴보자.

 

분사구문입니다.

thinking about the hidden motices behind them.

문장 앞에 사용되면

분사구가 끝나는 지점에

콤마(,)가 붙어서 확인이 더 쉬울 텐데

문장 뒤에 붙어있으니 헷갈릴 수 있습니다.

무튼 이 문장은

while we think가 thinking이 된

분사구문입니다.


Not knowing the news was false, many people panicked.

그 기사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겁에 질려 어쩔 줄 몰랐다.

 

분사구문이 또 나왔네요.

Not knowing the news was false,

문장 앞에 있으니 콤마(,)가 붙었고

덕분에 확인이 쉽습니다.

이 문장은 이유의 because라는 접속사가

생략된 구문이네요.

Because many people didn't know가

Not knowing으로 간단하게 변했습니다.


Later, they confessed that they made it up / so that / they could draw the readers' attention to the unsafe conditions at the zoo.

나중에 그들은 동물원의

안전하지 않은 상태에 대해

독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그 기사를 지어냈다고 고백했다.

 

지문이 깁니다.

중간에 so that이 보이시나요?

이번 지문은 긴 관계로 중간에 표시를

살짝 해봤습니다.

'~하기 위해서'를 표현해주는 so that입니다.

뒤에는 could가 사용되었네요.


The Daily Telegram published this fake article / so that / they could prove if The Daily News, their competitor, was stealing their articles.

데일리 텔레그램 사는

그들의 경쟁자인 데일리 뉴스 사가

그들의 기사를 훔치는지 증명하기 위해

이 거짓 기사를 발행했다.

 

이 지문도 깁니다.

따라서 중간에 so that에 표시를 했습니다.

뒤에 나오는 if는 ~인지 아닌지의 의미고,

그들의 기사를 훔치는지 아닌지 prove,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so that을 포함한 문장이 말해주고 있죠.


본문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본문을 최대한 숙지하고, 익숙하게 하기 위해

다른 문법 사항들도 확인해보면서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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