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Words of Wisdom
단어 |
puzzled 당혹스러운 |
comfortably 편안하게 |
suppose 추측하다 |
twin 쌍둥이의 |
wisdom 지혜 |
exhibit 전시하다 |
bring back 돌려주다 |
deserted island 무인도 |
express 표현하다 |
failure 실패 |
go wrong 잘못하다 |
look after ~을 돌보다 |
freedom 자유 |
hire 고용하다 |
settle in ~에 자리 잡다 |
lastly 마지막으로 |
luxurious 사치스러운 |
matter 중요하다 |
motto 좌우명 |
reward 보상 |
priceless 대단히 귀중한 |
의사소통 |
6과에 나오는 의사소통 기능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상대 안심시키기
상대방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6과 대화문에서는 부정명령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on't worry about ________.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
about 뒤에는 명사나 동명사의 형태가
오게 되는데요.
대화문에 나오는 문장 두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on't worry about Lucy.
루시에 대해 걱정하지 마.
Don't worry about making mistakes.
실수하는 거 걱정하지 마.
2. 상상한 내용 묻기
상대방에서 상상한 내용을 묻는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What would you do if __________?
만약 ~한다면 넌 뭐 할 거야?
if 뒤에는 문장이 와서
만약 문장한 다면 넌 뭐할 거야?라고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대화문에 나오는 문장을 함께 볼까요?
What would you do if you could live forever?
네가 영원히 살 수 있다면,
넌 뭐 할 거야?
What would you do if you could make one wish?
한 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넌 뭐 할 거야?
문법 |
6과 문법을 알아볼까요?
1. It is ~ that 강조 구문
중3의 단골 문법이 나오는군요.
It is ~ that 강조 구문은 간단하게 말해서
that 뒤에 나오는 문장 중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
주어가 되었든, 목적어가 되었든,
부사구가 되었든, 강조하고 싶은 부분!
그 부분을 It is와 that 사이로 옮겨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강조하고 싶으니까
먼저 말하겠다는 것이죠.
이 It is ~ that 강조 구문은
다른 교과서인 천재 이재영 5과에서도
핵심 문법에 언급되어 있는데요.
아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를 미리 해두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그 부분만 확인해보세요.
2. 사역동사 had + 목적어 + 과거분사
사역동사 have가 5형식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기억나시나요?
5형식으로 표현되는 문장들이 있는데요.
우선 5형식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면,
사역동사에 대한 표현이 좀 헷갈린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런 5형식 문장에 오늘은
have(had)가 사용되는 경우를
알아볼 텐데요.
그냥 쉽게 두 가지를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1. 주어 + have + 목적어 + 동사원형
우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역동사가 사용되는 경우
목적격 보어 자리에 동사원형이 옵니다.
이때 그 의미는
'목적어가 동사원형을 하게 하다'
입니다.
그런데 오늘 살펴볼 패턴은 동사원형이 아닙니다.
2. 주어 + have + 목적어 + 과거분사
6과의 핵심 문법은 이렇게
목적격보어자리에 과거분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과거분사가 오면,
수동의 느낌을 전달합니다.
따라서 그 의미는 이렇게 됩니다.
'목적어가 과거분사되도록 하다'
'목적어를 과거분사되게 하다'
즉 이 두 가지의 차이는
하게 하는 건지, 되게 하는 건지,
능동과 수동의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어 + 동사 + 목적어 + 과거분사의
형태의 예문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딱 두 문장만 예문으로 볼까요?
◈
I had my car looked after.
나는 내 차를 돌보게 했다.
차는 돌봄을 당하는 대상이죠.
따라서 수동의 느낌으로, 과거분사를 씁니다.
◈
He had his car repaired by you.
그는 너에게 그의 차를 수리했어.
목적어는 차는 수리를 당하는 대상이죠.
따라서 과거분사를 씁니다.
결국 이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1. 5형식에 대한 이해
2. 사역동사에 대한 이해
3. 과거분사에 대한 이해
4. 능동과 수동의 차이에 대한 이해
가 필요하겠네요.
본문 |
핵심 문법이 과연 본문에는
어떤 문장으로 나오는지 확인해보죠.
It was our father's advice that I followed, but I am not happy.
내가 따른 건
바로 우리 아버지의 조언이었지만,
난 행복하지 않아.
무엇을 강조하고 싶은 건지 보이죠?
바로 our father's advice 입니다.
I hired people and had the house looked after.
나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집을 돌보게 했다.
and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주어 + had + 목적어 + 과거분사의
패턴이 보이시나요?
집은 돌봄을 받는 대상이죠.
따라서 과거분사를 사용했습니다.
so I had my bed designed by experts and my meals prepared by a great chef.
그래서 나는 내 침대를
전문가들에 의해 설계되게 했고,
내 식사는 훌륭한 요리사에 의해
준비되도록 했다.
and를 사이에 두고
had + 목적어 + 과거분사의 패턴이
두 번 사용되었습니다.
침대는 설계되는 대상이고,
식사 역시 준비되는 대상이죠.
따라서 수동의 느낌, 과거분사를 사용했습니다.
For me, it was this wisdom that our father tried to explain.
저에게는 이것이 우리 아버지가
설명하려고 했던 그 지혜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this wisdom 입니다.
it was와 that 사이에 들어와 있네요.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최대한 본문에 익숙해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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