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Are You into Books
단어 |
5과에 나오는 단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et 시인 |
loneliness 외로움 |
longing 동경, 갈망 |
poetry 시 |
poem 시 |
sew 바느질하다 |
literature 문학 |
literary 문학의 |
by hand 손으로, 직접 |
rare 희귀한 |
independence 독립 |
charge 기소, 혐의 |
treatment 대우, 처리 |
achieve 이루다, 얻다 |
popularity 인기 |
come across 우연히 만나다 |
novel 소설 |
new arrival 신작도서 |
publish 출판하다 |
take part in ~에 참가하다 |
particular 특별한, 특정한 |
의사소통 |
5과에 나오는
두 가지 의사소통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천 요청하기
추천 요청은 이 단어를
기억하면 되는데요.
바로 '추천하다'라는 의미의
recommend
라는 동사입니다.
따라서 추천해줄 수 있냐고
묻는 표현은
Can you recommend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Can you recommend a good novel to read?
읽기에 좋은 소설을
추천해주시겠어요?
간단하네요?
2. 기대 표현하기
무언가를 기대하는 경우,
이 숙어를 기억해주세요.
look forward to
(~하기를 기대하다)
기억해야 할 점은
to뒤에는 명사나 동명사의
형태가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it!
난 그걸 보는 게 기대가 된다.
She's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concert.
그녀는 콘서트를 무척 기대하고 있어.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to뒤에는 명사, 동명사가
와야 합니다!
look forward to 말고도
기대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한 가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I can't wait to
(난 빨리 ~하고 싶어)
직역해보면,
나는 기다릴 수가 없다.
가 되네요.
즉, 이 표현은
무언가를 빨리 하고 싶다는
표현으로 정말 많이 사용되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to의
뒤에는 동사의 원형이 옵니다.
look forward to의 to뒤에는
명사와 동명사가 와야 하지만
I can't wait to의 to뒤에는
동사가 옵니다!
I can't wait to see how I'll look in the pictures.
제가 사진에서 어떻게
보일지 빨리 보고 싶어요.
문법 |
1. 과거완료
현재완료를 기억하시나요?
have + p.p(과거분사)의
형태를 지닌 특별한 시제였습니다.
이번 5과에 나오는 핵심 문법은
과거완료인데요.
쉽게 생각해보면
현재완료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준점이 있다면
과거완료는 과거에서부터
과거까지의 기준점입니다.
즉, 과거의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일어난 동작이나 상태를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따라서 과거완료가 쓰인 문장을 보면
과거의 시점이 두 개가 보입니다.
그리고 두 개의 시점을 비교했을 때,
더 이전의 과거 시점을
'대과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점은 예문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과거완료의 기본 형태는
had + p.p(과거분사)
입니다.
그럼 예문을 통해
간단하게 이해해볼까요?
I had already finished my lunch when he came.
그가 왔을 때
나는 이미 점심식사를 끝냈다.
이 문장을 보면
과거 시점 두 가지가
보입니다.
1. 그가 왔고,
2. 점심을 다 먹었고,
그럼 어떤 일이
더 먼저 일어난 일일까요?
시간의 순서를 나열해보면,
점심을 다 먹고 나서
그가 온 것이죠.
따라서 점심을 다 먹은 시점이
더 이전이기 때문에
그 문장에 과거완료가 사용됩니다.
I lost the umbrella which I had bought the day before.
나는 내가 어제 샀었던
우산을 잃어버렸다.
(출처 : 천재학습백과)
이 문장 역시
우산을 잃어버렸고,
어제 샀었고,
두 가지의 과거 시점이 나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일까요?
어제 사고 나서
우선을 잃어버린 것이
그 순서가 되겠네요.
따라서 더 이전인,
샀었다는 그 문장에
과거완료가 쓰였습니다.
우선은 이 정도만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2. It ~ that 강조 구문
쉽게 생각해봅시다.
강조를 하고 싶은
주어나 목적어, 보어, 부사구가 있을 때,
강조를 하고 싶으니까
먼저 그 단어나 표현을
말하는 방식입니다.
바로 It is(was)와 that 사이에
강조하고 싶은 말을
넣는 것이죠.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Minsu read my diary in the park.
민수는 공원에서 내 일기를 봤다.
이 문장에서
각각 주어, 목적어, 부사구를
강조해볼 수 있습니다.
문장 자체가 과거이니까
It was가 되겠네요.
강조할 단어를
It is(was)와 that사이에
옮겨 표현하면 됩니다.
It was Minsu that read my diary in the park.
공원에서 내 일기를 본 사람이
바로 민수! 였어.
(민수라는 주어가 강조)
It was my diary that Minsu read in the park.
민수가 공원에서 본 것이
바로 내 일기! 였어.
(내 일기라는 목적어가 강조)
It was in the park that Minsu read my diary.
민수가 내 일기를 본 곳이
바로 그 공원!이었어.
(공원이라는 부사구 강조)
간단하죠?
강조하고 싶은 것을
It is(was)와 that사이에 넣어
표현하면 됩니다.
그리고 that 대신에
강조하고 싶은 단어가
사람이면 who,
사물이면 which,
장소면 where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It was Minsu that read my diary in the park.
↕
It was Minsu who read my diary in the park.
본문 |
핵심 문법이
5과 본문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However, it was literature that he loved most.
그러나 그가 가장 사랑한 것은
문학이었다.
it that 강조 구문입니다.
그 사이에 literature(문학)
이라는 단어가 보이네요.
문학!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t was just a few months later that Korea achieved independence from Japan.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이룬 것은
그로부터 불과 몇 달 후의
일이었다.
it that 강조 구문입니다.
just a few months later
이라는 부사구가 강조되어 있네요.
The book was given the title the poet had thought of many years before.
책에는 시인이 수년 전에
생각해두었던 그 제목이 붙었다.
과거완료가 사용되었습니다.
제목이 붙은 시점과
제목을 생각한 시점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제목을 생각한 것이
더 이전 시점이죠.
따라서 생각한 시점에 과거완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장은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생략되어 있는 문장입니다.
어디에 생략되어 있는지
찾아볼 수 있겠죠?
핵심 문법 두 가지 말고도
수동태 문장이 몇 개 보입니다.
따라서 수동태의 대한 이해를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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