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학교 내신 학습/중2 내신 핵심정리

[영어내신] 중2 미래엔 최연희 6과 정리본 Food in History

by TUTORIA 2020. 9. 9.
반응형

6. Food in History


단어

6과에 나오는 단어들 중

21개의 단어를 정리하였습니다.

look like
~처럼 보이다
half moon
반달
traditional
전통적인
bite
한 입
dive into
~로 뛰어들다
scholar
학자
honesty
정직
be afraid of
~를 두려워하다
disappointed
실망한
by oneself
스스로
mainly
주로
ingredient
재료
imaginary
가상적인
recommend
추천하다
servant
하인
political
정치적인
in harmony
조화를 이룬
turtle
거북이
kingdom
왕국
recently
최근에
fortune teller
점술가

의사소통

6과에 나오는 의사소통 기능

두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선호하는 것 묻고 답하기

무엇을 더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표현으로 다음의 문장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 you prefer A or B?

넌 A가 더 좋아, B가 더 좋아?

 

당연히 perfer이라는 동사를

사용했으므로

대답 역시 perfer을 사용합니다.

 

I prefer A.

난 A가 더 좋아.

 

이 prefer은 다른 형태의 문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함께 정리해볼까요?

묻기 답하기
Do you prefer A or B?

Which do you prefer, A or B?

Which do you like better, A or B?
I prefer A.

I prefer A to B.
(난 B보다 A를 더 선호해)

2. 추천 부탁하기

무언가를 상대방에게

추천해달라고 얘기할 때

다음의 문장 패턴을 사용해보세요.

 

Could you recommend ________?

~를 추천해줄 수 있으세요?

Could you recommend one?

하나 추천해 주실래요?

 

좀 더 편한 상황이라면

Could 대신 Can을 사용해도 됩니다.

Can you recommend any good comedies?

괜찮은 코미디 영화 추천해줄래?


문법

6과의 핵심 문법 두 가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동태

수동태는 쉽게 말해서

주어가 당하는 느낌을 표현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어가 무언가를 하는 것은

능동이라 하고,

주어가 무언가를 당하는 것은

수동이라 합니다.

 

한국어로 예를 들어볼까요?

 

'낚시꾼은 물고기를 잡는다.'

 

여기서 낚시꾼은 잡는 행동을 하는 것이죠.

하는 것이니까, 능동입니다.

 

'물고기는 낚시꾼에 의해 잡힌다.'

 

물고기의 입장에서는

잡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것이죠.

따라서 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당하는 느낌이 수동태입니다.


따라서 수동태의 의미는

~해지다, ~되다

입니다.

 

수동태의 형태는

be동사 + 과거분사 + (by 행위지)

의 형태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수동태의 시제나, 문장 변화는

be동사의 시제 변화,

문장 변화와 동일합니다.

 

또한 by행위자는 생략될 수 있습니다.

특정하게 그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대상이 일반적이라면

생략해도 의미 전달이 되기 때문에

생략될 수 있습니다.

 

수동태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과거분사를 잘 알아야 하는데,

아래의 링크를 통해 더 많은 과거 분사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tutoria.tistory.com/25

 

영어 불규칙 동사 변화 [현재 - 과거 - 과거분사]

현재 - 과거 - 과거분사의 3단 동사 변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A - B - C 형 ▣ be (am. are. is) was. were been ∼이다 / ∼에있다 bear bore born 낳다/ 견디다/ 지니다 beg..

tutoria.tistory.com


예문을 하나 살펴볼까요?

 

He is called a Hero.

 

call은 부른다지만

called 부르는 것을 당하는 것,

즉 '불린다'입니다.

 

따라서 그는 영웅이라고 불린다.

수동태 문장이 됩니다.

잠시 뒤에 본문에서는

이 수동태 문장이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형용사의 후치 수식

두 번째 문법은 형용사에 대한 것인데요.

보통 형용사가 명사를 꾸며줄 때는

명사 앞에서 뒤에 있는 명사를 꾸며줍니다.

 

blue car

파란색의 차

 

big tree

큰 나무

 

cute dog

귀여운 개

 

이렇게 형용사가 명사 앞에서

뒤에 있는 명사를 꾸며줍니다.

 

그런데 오늘의 문법은

형용사가 명사 뒤에서

꾸며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thing, -one, -body, -where로 끝나는 단어들

형용사가 그 단어 앞이 아닌

뒤에서 앞에 있는 명사를 꾸며줍니다.

 

예를 들어,

something이라는 명사 단어가 있습니다.

-thing로 끝나는 단어네요.

그러면 형용사가 뒤에서 꾸며줘야 합니다.

 

beautiful something (x)

something beautiful (o)

아름다운 무언가

 

간단하죠?


본문

그럼 본문에서는 핵심 문법들이

어떻게 나와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ne day, King Yeongjo was having dinner with his officials and offered them something special.

어느 날, 영조 대왕은

그의 관료들과 저녁식사를

먹는 중이었고,

특별한 무언가를 그들에게 제안했다.

 

문장이 길지만 가장 마지막에

something special이 보입니다.

special이라는 형용사가

뒤에서 앞에 있는 명사인 something을

수식하고 있습니다.


This dish was called tangpyeongchae.

이 음식은 탕평채라고 불렸다.

 

수동태가 보이시나요?

was called

불렸다.


When the king did something wrong,

왕이 잘못된 일을 했을 때,

 

wrong이라는 형용사가

something 뒤에서 수식하고 있습니다.


Something was written on its back.

그것의 등에 무언가가 쓰여 있었다.

 

was written,

쓰는 것을 당하는 것,

쓰인 것이죠.


본문의 두 문장을 한 번 비교해보겠습니다.

능동태 수동태
People called this pot and the food in it sinseollo.
사람들은 이 솥과 그 속의 음식을
신선로라고 불렀다.

주어인 사람들이 부르는 것,
즉 부르는 행위를 하는 것이죠.
따라서 능동태입니다.
This dish was called tangpyeongchae.
이 음식은 탕평채라고 불렸다.

부르는 것을 당하는 것,
불리는 것이죠.
be동사 + 과거분사 형태의
수동태 문장입니다.

본문에 더 다양한 문법들도 함께

공부하면서 최대한

본문 내용을 숙지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