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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 학습/중2 내신 핵심정리

[영어내신] 중2 능률 김성곤 5과 정리본 (Give a Helping Hand)

by TUTORIA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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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ive a Helping Hand


5과 단어

5과에 나오는 단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avor
호의
donate
기부하다
happen
일어나다
volunteer
자원봉사하다
elderly
노년의
nursing home
양로원
international
국제적인
collect
수집하다
realize
깨닫다
fame
명성
in need
도움이 필요한
symbol
상징
worldwide
전 세계적인
support
지원하다
hand out
건네주다
pass away
세상을 떠나다
statue
동상
speech
연설
hit
유명한
respect
존경하다
mission
사명

5과 의사소통

5과에 나오는 의사소통 기능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도움 요청하고 답하기

요청 대답
Can you help me(+ 동사)?

Can you give me a hand?

Can I ask you a favor?

Can you do me a favor?
Sure.

Okay.

No problem.
(문제없어.)

Of course, I can.
(물론이지)

I'm sorry, but I can't.
(미안, 안 될 것 같아)

간단하죠?

예문도 함께 볼까요?

 

Can you help me move these books?

이 책들 옮기는 거 도와줄 수 있어?

 

Sure.

물론이지


2. 제안하기

상대에게 무언가를 하는 게

어떤지 제안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Why don't you + 동사 ~?
너 동사 하는게 어때?

여기서 you라는 주어를
we로 바꾸면,
우리 ~하는게 어때?가 됩니다.
How about + 동사ing ?
동사ing는 어때?

How 대신 What도 가능합니다.
Shall we + 동사원형 ~?
우리~할까요?
Let's + 동사원형.
우리 ~하자.

이 역시 간단하네요.

예문을 함께 보시죠.

 

Why don't we clean up our town's streets?

우리 동네 길거리를

청소하는 게 어때?

 

All right! Let's do it.

좋아! 해보자.


5과 문법

5과에 나오는 핵심 문법

두 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목적격 관계대명사

지난번 주격 관계대명사가

기억나시나요?

이번에는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등장했습니다.

 

관계대명사 문제는 보통

두 문장을 관계사를 사용하여

한 문장으로 만들어보는 서술형이나,

주격인지, 목적격인지

구별해야 하는 객관식 형태의

문제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관계대명사를 공부할 땐

한 가지 사용법이 아닌

전체적인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데요.

그래서 별도로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관계대명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utoria.tistory.com/89

 

관계대명사의 모든 것 1편, 너도 이해할 수 있어!

오늘은 관계대명사라는 문법 장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1부 1. 관계대명사란 2. 3인칭 단수가 적용된다. 3. 주격 vs 목적격 4. 생략도 가능하다 5. whom이야기 2부 6. 전치사 + 관�

tutoria.tistory.com


2. 감정을 나타내는 분사

사실 이 부면은

쉽게 생각하면 정말 간단하고,

어렵게 다가가면

한없이 헷갈릴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쉽게, 간단하게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감정은 느끼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우리 모두는 무언가에 의해서

슬프든, 행복하든, 피곤하든, 무섭든,

특정 감정을 느낍니다.

 

여기서 구별해야 하는 것은

느끼게 하는 것

느끼는 것! 입니다.

 

무언가를 하게 하는,

즉 어떤 것이 특정 감정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현재분사라고 해서

동사의 ing의 형태를 사용됩니다.

달리 보면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죠.

 

반면,

무언가를 받게 되는

즉 어떤 것 때문에 특정 감정을

받는(느끼는) 경우에는,

과거분사라고 해서

동사의 과거분사형을 사용합니다.

이 역시 달리 보면

원인에 의해서 결과를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어떤 것이 원인이 되어

우리가 느끼게 되는 결과인 것이죠.

이런 경우에는

과거분사의 형태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shock

충격을 주다, 놀라게 하다

라는 동사 단어로도

사용되는데요.

 

우리가 무언가로부터

놀란 감정을, 충격을 받은 감정을

표현할 때는,

감정을 느끼게 된 것이니까

shock의 과거분사인

shocked를 사용하는 것이죠.


더 쉬운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I'm exciting.

I'm excited.

 

위의 예문은 현재분사이고,

아래는 과거분사가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분사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죠.

따라서 I'm exciting.

이라고 하면,

나는 흥미로운 사람이야.

즉, 흥미를 주는 사람이야

라는 의미가 됩니다.

 

반대로, 과거분사는

받는 것,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I'm excited.

라고 하면,

난 흥미로워.

즉 난 흥미를 느껴.

난 흥미롭게 되었어.

라는 느낌을 전달하게 되죠.

 

주느냐, 받느냐의 차이를

기억하세요!

감정은 받는 것입니다!


5과 본문

본문에는 어떻게 핵심 문법이

적용되어 있을까요?


The only food that they could find was grass.

그들이 찾을 수 있었던

유일한 식량은 풀 뿐이었다.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사용되었습니다.

음식은 음식인데,

그들이 찾을 수 있었던 음식!

문장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The little girl felt scared all the time.

어린 소녀는 내내

겁에 질려 있었다.

 

felt scared

scare는 무섭게 하다는

뜻을 가진 동사이고,

이 동사의 과거분사가

사용되었습니다.

느끼는 것이니까 과거분사를

사용합니다.


The little black dress which she wore in a movie is famous even today.

그녀가 영화에서 입었던

작은 검정 드레스는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유명하다.

 

목적격 관계대명사

which가 보입니다.

작은 검정 드레스는 드레스인데,

그녀가 영화에서 입었던!

드레스이네요.


She was shocked because their lives were very difficuit.

그녀는 그녀의 삶이

아주 열약해서

충격을 받았다.

 

충격은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죠.

이 경우에는 충격을

느낀 것이므로 과거분사를

사용하였습니다.


People who respect her keep her mission alive.

그녀를 존경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목적격이 아닌

주격 관계대명사 who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람들인데,

그녀를 존경하는! 사람들이네요.

주격과 목적격의 차이,

기억하시죠?


최대한 본문 내용을 숙지하고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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