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내신] 중3 능률 김성곤 2과 정리본 (Take Care of Yourself)

TUTORIA ENGLISH

2.Take Care of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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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stomach 배, 위, 복부	ginger 생강	multiple 많은, 다양한
cell 세포	process 처리하다, 과정	walnut 호두
prevent 예방하다, 막다	divide 나누다	certain 특정한
vision 시력, 시각	hollow 속이 빈, 텅 빈	chemical 화학 물질(제품)
disease 질병, 병	anyway 그래도, 어쨌든	clue 단서
interestingly 흥미롭게도	wrinkle 주름, 주름을 잡다	come to mind 생각이 떠오르다
a variety of 다양한	as usual 늘 그렇듯이	move on to ~로 넘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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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2과에 나오는 의사소통 기능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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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고 있는지 묻기

첫 번째 의사소통 기능은

무언가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묻는

표현 패턴입니다.

이는 과거의 경험을 물어보는 것으로

현재완료를 통해 표현됩니다.

Have you heard ~?

 (~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럼 바로 대화문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Have you heard that chewing ice is bad for your teeth?

너는 얼음을 씹는 것이 너의 치아에

나쁘다는 것을 들어본 적 있니?

 

Have you heard that when you go to bed is very important?

넌 언제 네가 잠드는지가 아주 중요하다는 걸

들어본 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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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답은 어떻게 할까요?

Have로 물었으니 have로 답하면 됩니다.

긍정	부정
Yes, I have.	No, I ha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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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놀람 표현하기

두 번째 의사소통 기능은

'놀람 표현하기'입니다.

즉 놀란 감정을 표현하는 패턴인데요.

놀란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은 많은데,

2과에서는 어떤 단어가 사용되었는지

대화문으로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I'm surprised that this small band can do all that.

나는 이 작은 밴드가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어.

 

I'm surprised that so many people have watched this video.

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비디오를 봤다는 것에 놀랐어.

 

I'm surprised that it can talk to you.

난 이것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어.

 

2과에서 알려주는 패턴은

I'm surprised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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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2과에 나오는 두 가지 핵심 문법을

살펴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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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

2과 첫 번째 문법은 관계대명사,

그것도 계속적 용법입니다.

관계대명사에 대한 기본 사용법을

잘 알고 있어야 이 부분도 잘 이해할 수 있으니

아직 관계대명사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꼭 복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계대명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관계대명사 앞에 콤마(,)가 있는지, 없는지.

 

그동안 배운 관계대명사는

콤마가 없는 문장이었다면

계속적 용법은 관계대명사 앞에

콤마(,)가 찍혀있습니다.

 

이런 계속적 용법은 간단히 말해서

관계대명사절이 선행사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이어나가는 느낌입니다.

자세한 느낌은 예문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튜토리아

예문을 보면 앞 선행사에 대한

보충설명을 하는 느낌으로 관계대명사가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문맥에 따라

and, but, for, because, though

등의 느낌으로

앞 선행사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계속적 용법으로 사용되는

관계대명사는 (접속사 + 대명사)로 바꿔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She bought a book, which was too old. ▼ She bought a book, but it was too old.

참고로 알아두세요.

 

또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그동안 배웠던 관계대명사 who와 which는

that으로 바꿔서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 용법에서는 that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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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

두 번째 문법은 분사입니다.

분사는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나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다음의 표를 통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현재분사	과거분사
1. 동사ing 형태 2. 능동과 진행을 의미	1. 동사ed 형태 2. 수동과 완료의 의미

이러한 분사는 형용사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형용사의 대표적인 역할이

명사를 꾸며주는 일이죠.

따라서 현재분사도, 과거분사도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명사 뒤에 분사가 위치하여

분사 입장에서 앞에 있는 명사를 꾸며줍니다.

 

또한, 꾸며주는 명사와 분사의 관계에 따라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나뉘게 됩니다.

즉 명사와의 관계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면

능동이기 때문에 현재분사를 사용하고,

명사와의 관계에서 무언가를 당하는 것이면

수동이기 때문에 과거분사를 사용합니다.

 

좀 더 자세한 이해는 본문에 나오는

문장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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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럼 본문에서 핵심 문법 두 가지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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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know that a diet containing a variety of foods keeps our bodies healthy.

우리 모두는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는

식사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첫 문장부터 핵심 문법이 나옵니다.

a diet를 꾸며주고 있는 현재분사

containing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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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nuts also have wrinkles, which the brain has too.

호두에는 또한 주름이 있는데,

이는 인간의 뇌에도 있다.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입니다.

주름(wrinkles)을 부연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and 정도의 느낌으로

'그래서 그 주름은 뇌에도 있다' 정도의

부연 설명입니다.

참고로 이 문장에서는 목적격 관계대명사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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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s have some chemicals that can make vitamin A, which improves your vision.

당근에는 비타민 A를 만들 수 있는

화학 물질이 있는데,

이 비타민 A는 시력을 개선한다.

 

우선 앞에 주격 관계대명사 that이

사용되었고,

뒤에는 비타민 A를 부연 설명하는

계속적 용법의 which가 보입니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만 관계대명사가 두 번

사용되고 있네요.

이번에 사용된 which는 주격 관계대명사입니다.

따라서 앞 선행사 비타민 A가 단수이므로

improve에 s가 붙은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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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s say that onions contain vitamin B, which helps make new, healthy cells.

과학자들은 양파가 비타민 B를 함유하는데,

이 비타민 B가 새롭고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것을 돕는다고 말한다.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이 또 사용된

문장입니다.

참고로 앞 that은 이번에는 접속사 that입니다.

앞 say의 목적어절을 이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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