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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 학습/중3 내신 핵심정리

[영어내신] 중3 천재 이재영 5과 정리본 (Are You into Books)

by TUTORIA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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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re You into Books


단어

5과에 나오는 단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et
시인
loneliness
외로움
longing
동경, 갈망
poetry
poem
sew
바느질하다
literature
문학
literary
문학의
by hand
손으로, 직접
rare
희귀한
independence
독립
charge
기소, 혐의
treatment
대우, 처리
achieve
이루다, 얻다
popularity
인기
come across
우연히 만나다
novel
소설
new arrival
신작도서
publish
출판하다
take part in
~에 참가하다
particular
특별한, 특정한

의사소통

5과에 나오는

두 가지 의사소통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천 요청하기

추천 요청은 이 단어를

기억하면 되는데요.

바로 '추천하다'라는 의미의

recommend

라는 동사입니다.

 

따라서 추천해줄 수 있냐고

묻는 표현은

Can you recommend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Can you recommend a good novel to read?

읽기에 좋은 소설을

추천해주시겠어요?

 

간단하네요?


2. 기대 표현하기

무언가를 기대하는 경우,

이 숙어를 기억해주세요.

look forward to

(~하기를 기대하다)

 

기억해야 할 점은

to뒤에는 명사나 동명사의

형태가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it!

난 그걸 보는 게 기대가 된다.

 

She's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concert.

그녀는 콘서트를 무척 기대하고 있어.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to뒤에는 명사, 동명사가

와야 합니다!


look forward to 말고도

기대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한 가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I can't wait to

(난 빨리 ~하고 싶어)

 

직역해보면,

나는 기다릴 수가 없다.

가 되네요.

즉, 이 표현은

무언가를 빨리 하고 싶다는

표현으로 정말 많이 사용되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to의

뒤에는 동사의 원형이 옵니다.

 

look forward to의 to뒤에는

명사와 동명사가 와야 하지만

I can't wait to의 to뒤에는

동사가 옵니다!

 

I can't wait to see how I'll look in the pictures.

제가 사진에서 어떻게

보일지 빨리 보고 싶어요.


문법

1. 과거완료

현재완료를 기억하시나요?

have + p.p(과거분사)의

형태를 지닌 특별한 시제였습니다.

 

이번 5과에 나오는 핵심 문법은

과거완료인데요.

 

쉽게 생각해보면

현재완료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준점이 있다면

과거완료는 과거에서부터

과거까지의 기준점입니다.

즉, 과거의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일어난 동작이나 상태를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따라서 과거완료가 쓰인 문장을 보면

과거의 시점이 두 개가 보입니다.

그리고 두 개의 시점을 비교했을 때,

더 이전의 과거 시점을

'대과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점은 예문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과거완료의 기본 형태는

had + p.p(과거분사)

입니다.

그럼 예문을 통해

간단하게 이해해볼까요?


I had already finished my lunch when he came.

그가 왔을 때

나는 이미 점심식사를 끝냈다.

 

이 문장을 보면

과거 시점 두 가지가

보입니다.

 

1. 그가 왔고,

2. 점심을 다 먹었고,

 

그럼 어떤 일이

더 먼저 일어난 일일까요?

 

시간의 순서를 나열해보면,

점심을 다 먹고 나서

그가 온 것이죠.

 

따라서 점심을 다 먹은 시점이

더 이전이기 때문에

그 문장에 과거완료가 사용됩니다.


I lost the umbrella which I had bought the day before.

나는 내가 어제 샀었던

우산을 잃어버렸다.

(출처 : 천재학습백과)

 

이 문장 역시

우산을 잃어버렸고,

어제 샀었고,

 

두 가지의 과거 시점이 나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일까요?

어제 사고 나서

우선을 잃어버린 것이

그 순서가 되겠네요.

 

따라서 더 이전인,

샀었다는 그 문장에

과거완료가 쓰였습니다.


우선은 이 정도만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2. It ~ that 강조 구문

쉽게 생각해봅시다.

강조를 하고 싶은

주어나 목적어, 보어, 부사구가 있을 때,

강조를 하고 싶으니까

먼저 그 단어나 표현을

말하는 방식입니다.

 

바로 It is(was)와 that 사이에

강조하고 싶은 말을

넣는 것이죠.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Minsu read my diary in the park.

민수는 공원에서 내 일기를 봤다.

 

이 문장에서

각각 주어, 목적어, 부사구를

강조해볼 수 있습니다.

문장 자체가 과거이니까

It was가 되겠네요.

강조할 단어를

It is(was)와 that사이에

옮겨 표현하면 됩니다.

 

 It was Minsu that read my diary in the park.

공원에서 내 일기를 본 사람이

바로 민수! 였어.

(민수라는 주어가 강조)

 

 It was my diary that Minsu read in the park.

민수가 공원에서 본 것이

바로 내 일기! 였어.

(내 일기라는 목적어가 강조)

 

It was in the park that Minsu read my diary.

민수가 내 일기를 본 곳이

바로 그 공원!이었어.

(공원이라는 부사구 강조)


간단하죠?

강조하고 싶은 것을

It is(was)와 that사이에 넣어

표현하면 됩니다.

 

그리고 that 대신에

강조하고 싶은 단어가

사람이면 who,

사물이면 which,

장소면 where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It was Minsu that read my diary in the park.

 It was Minsu who read my diary in the park.


본문

 핵심 문법이

5과 본문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However, it was literature that he loved most.

그러나 그가 가장 사랑한 것은

문학이었다.

 

it that 강조 구문입니다.

그 사이에 literature(문학)

이라는 단어가 보이네요.

문학!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t was just a few months later that Korea achieved independence from Japan.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이룬 것은

그로부터 불과 몇 달 후의

일이었다.

 

it that 강조 구문입니다.

just a few months later

이라는 부사구가 강조되어 있네요.


The book was given the title the poet had thought of many years before.

책에는 시인이 수년 전에

생각해두었던 그 제목이 붙었다.

 

과거완료가 사용되었습니다.

제목이 붙은 시점과

제목을 생각한 시점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제목을 생각한 것이

더 이전 시점이죠.

따라서 생각한 시점에 과거완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장은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생략되어 있는 문장입니다.

어디에 생략되어 있는지

찾아볼 수 있겠죠?


핵심 문법 두 가지 말고도

수동태 문장이 몇 개 보입니다.

따라서 수동태의 대한 이해를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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