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습용으로 적합한
추천 원서 5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Timmy Failure
상상력이 풍부한 11세 소년 탐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책은
작가가 만화가이기 때문에
내용과 함께 만화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림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글을 읽기에
좋겠네요.
Diary of a Wimpy Kid
작가가 만화가인 또 다른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중학생 소년인데요.
인기를 얻기 위한 여정을 그린
코미디 소설입니다.
작가가 만화가이다 보니
이 책 역시 그림이 함께 곁들여져 있습니다.
이 책은 원서를 추천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 추천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ig Nate
6학년의 Nate가 주인공인 이 소설은
학교 생활을 그린 소설입니다.
미국 학생들 사이에 큰 공감을 얻어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영어공부와 더불어
미국 학생들의 삶까지 알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lvin Ho
이 책의 주인공인 Alvin Ho는
아시아계 미국인입니다.
두려움이 많은 친구인데요.
아시아계 미국인 어린이의 고충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My Weird School
학교를 싫어하는 A.J.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물입니다.
현재 시중에 수십 권의 책이 나와있는
상황인데요.
시리즈가 많아서 다음 책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원서 추천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고,
사람마다 주관적인 생각과 그 경험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떤 원서를 골라야 할지,
추천을 받아도 고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오늘 추천해드리는
이 다섯 가지는
현재 동시통역사로
관련 분야에 활발하게 일하고 계신
김태훈 님의 책에 언급된 5가지인데요.
김태훈 님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흉내 낼 수 없는 영어의 길을 걸어오셨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분의 장점 중 하나는
분석력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분의 추천 목록을 보고
저 역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좀 더 객관적인 추천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오늘은 김태훈 님이 추천하는
원서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모든 추천에는 이유가 있겠죠?
습관영어에서 알려주는 그 이유를 요약해보면,
학습용 원서를 고를 땐,
첫째, 실용적인지,
둘째, 내가 읽기에 적당히 쉬운지
를 고민해야 하는데,
위 다섯 가지의 책들은
적당히 쉬우면서
유치하지 않은,
미국 학교 3학년에서 7학년 학생들이
보는 책이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 여러분들이 읽고 있거나
추천해주실 원서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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