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와 부사의 형태가 같은 대표 영단어 5개

형용사와 부사의 형태가 같은 단어

안녕하세요.

영어를 배우다 보면 품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형용사와 부사에 해당하는 영단어들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부사라는 단어를 배울 때

형용사와 같은 단어 뒤에 -ly가 붙어

부사의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면,

slow (느린) - slowly (느리게)

busy (바쁜) - busily (바쁘게)

quick (빠른) - quickly (빠르게)

- 참고 - -ly가 붙어서 부사 같지만 형용사 단어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friendly (친절한, 다정한) lovely (사랑스러운) lonely (외로운, 쓸쓸한) 이러한 단어들은 -ly가 붙어 친절하게, 사랑스럽게, 외롭게 등으로 해석이 될 것 같지만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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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형용사와 부사의 형태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단어가 형용사인지, 부사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문장에서

어디에 위치해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형용사와 부사가 같은 형태로

사용되는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 대표적인 단어 5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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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로도, 부사로도 사용되는 영단어 5개

1. hard

It is hard. (형용사)

그것은 단단하다.

She studies hard. (부사)

그녀는 열심히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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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st

He is fast. (형용사)

그는 빠르다.

He walks fast. (부사)

그는 빠르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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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te

She was late for class. (형용사)

그녀는 수업에 늦었다.

She came late for class. (부사)

그녀는 수업에 늦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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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arly

Do you have an early train? (형용사)

이른 기차가 있나요?

She finished it early. (부사)

그녀는 그것을 일찍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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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ast

I saw him last weekend. (형용사)

나는 지난 주말에 그를 보았다.

Add the flour last. (부사)

마지막에 밀가루를 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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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개의 단어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hard, fast, late, early, last는

그 사용에 따라 형용사로도, 부사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