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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 학습/중2 내신 핵심정리

[영어내신] 중2 YBM 박준언 5과 정리본

by TUTORIA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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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ifferent Countries Different Cultures


5과 단어

우선 5과에 나오는

단어를 알아보겠습니다.

capital
수도
be famous for
~로 유명하다
match
경기
be full of
~로 가득 찬
be designed by
~에 의해 디자인되다
be impressed by
~에 의해 감동받다
column
기둥
unique
독특한
ceiling
천장
go on
계속되다
historic
역사적인
movement
동작, 움직임
colorful
다채로운
 lizard
도마뱀
seafood
해산물
used to
~하곤 했다
creative
창의적인
experience
경험
take a picture
사진을 찍다
take a tour
여행하다
take a shower
샤워를 하다

5과 의사소통

5과에 나오는 핵심 의사소통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길 알려주기

우선 묻고 답하는 두 가지가

모두 되어야겠죠?

길 묻기 길 알려주기
How do we get there?
우리가 거기까지 어떻게 가요?

Where is a bank?
은행은 어디에 있나요?
Go straight.
직진하세요.

Turn right.
오른쪽으로 도세요.

It's on your left.
당신의 왼쪽에 있어요.

 It's across from the library.
도서관 건너편에 있어요.

2. 선호 묻기

이 표현도 마찬가지로

묻고 대답하기 모두 알면

좋겠네요.

선호 묻기 선호 대답하기
Which do you prefer, A or B?
A와 B중에 어떤 것을 더 좋아해?
I prefer A.
난 A를 더 좋아해요.

I prefer A to B.
난 B보다 A를 더 좋아해요.

5과 문법

5과의 핵심 문법 두 가지는

수동태와 so that구문입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수동태

주어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능동태라고 부르고,

주어가 어떤 행동을 당하는 것을

수동태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호랑이는 토끼를 잡아먹는다.

라는 문장에서 호랑이라는 주어는

잡아먹는 행동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토끼는 호랑이에게 잡아 먹힌다.

라는 문장에서는

토끼는 잡아먹는 행동을

당하는 것, 즉 잡아 먹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느낌이 수동태인 것이죠.

 

이런 수동태의 형태는

be동사 + 과거분사 + (by 행위자)

입니다.

 

이때 by행위자는 생략될 수 있는데,

특정하게 그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일반적인 경우 생략이 가능합니다.

 

이 수동태는 과거분사가 사용되기 때문에

과거분사의 종류를 많이 알면

도움이 되겠죠?

아래의 링크를 통해 더 많은 과거분사를

알아보세요.

tutoria.tistory.com/25

 

영어 불규칙 동사 변화 [현재 - 과거 - 과거분사]

현재 - 과거 - 과거분사의 3단 동사 변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 A - B - C 형 ▣ be (am. are. is) was. were been ∼이다 / ∼에있다 bear bore born 낳다/ 견디다/ 지니다 beg..

tutoria.tistory.com


I made this cake.

나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어.

 

위 문장은 능동태입니다.

주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주어인 나는 케이크를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것이죠.

그럼 이 문장을 수동태로 만들어볼까요?

 

목적어인 케이크를 주어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This cake is made.

이 케이크는 만들어져.

 

케이크 입장에서는

만드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만드는 행동을 당한 것,

즉 만들어진 것이죠.

 

따라서 수동태의 의미는

'~해지다, ~되다'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수동태의 부정은 be동사의 부정과

동일한데요.

be동사 뒤에 not을 붙여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This cake is made.

이 케이크는 만들어져.

This cake is not made.

이 케이크는 만들어지지 않아.


2. so ~ that 구문

이 문법은 그 형태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so + 형용사(부사) + that + 주어 + 동사

너무 형용사(부사)해서 주어 동사하다

 

이 문법 패턴은

예문을 통해서 그 형태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I worked so hard that I have this now.

나는 너무 열심히해서 이제 이것을 가지게 되었다.

 

 It looks so beautiful that I want to buy it.

그거 너무 아름다워여서 난 그거 사고 싶어.


이 so that구문은

that뒤에 can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an을 넣어서 예문을 살펴보시죠.

I am so rich that I can help you.
난 매우 부자여서 널 도와줄 수 있어.

그런데 이렇게 can이 들어간 문장은

다음의 패턴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형용사(부사) + enough to 동사원형

 

그러니까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I am so rich that I can help you.

I am rich enough to help you.
난 너를 도울만큼 충분히 부자야.

같은 느낌을 전달하죠?

개인적으로 enough to가 더 간단해 보이네요.


can을 넣어서 할 수 있다를 표현한다면

~할 수 없다도 표현할 수 있겠네요.

이런 경우에 당연히 can't를 사용합니다.

I am so poor that I can't help you.
난 매우 가난해서 널 도와줄 수 없어.

그런데 이렇게 can't가 들어간 문장은

다음의 패턴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too + 형용사(부사) + to 동사원형

 

따라서 이렇게

동일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I am so poor that I can't help you.

I am too poor to help you.
난 너무 가난해서 너를 도울 수 없어.

5과 본문

본문에는 우리가 알아본

핵심 문법이 어떻게 나오고 있을까요?


Spain is loved by lots of tourists.

스페인은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다.

 

'is loved'

be동사 + 과거분사 형태인

수동태 문장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랑받는 것이죠.


It was so delicious that we all enjoyed it.

너무 맛있어서 우리 모두는

그것을 즐겼다.

 

'so delicious that'

so that 구문이 사용되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하다는 것이죠.


Both were designed by Antoni Gaudi.

두 곳 모두 안토니 가우디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were designed'

디자인을 한 것이 아니라

디자인을 당한,

즉 디자인이 된 것입니다.


I was impressed by its size ans unique design.

나는 건물의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에

감명을 받았다.

 

'was impressed'

감명을 준 것이 아니라

감명을 받은 것입니다.

감정은 무언가로부터 그 감정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수동태의 형태로 사용됩니다.


본문을 보니까 핵심 문법인

수동태 말고도 접속사들이 많이 나오네요.

접속사들 위주로 공부하면서

본문을 암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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