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표현하는 단어들, 이것만 알면 충분하다!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은 온통

색깔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색깔을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색을 표현하는

영어단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색은 총 3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색과 섞어서 만들 수 없는

원색 (primart colors),

 

원색들을 섞어 만든

2차색 (secondary colors),

 

또 이런 2차색과 원색을 섞어 만든

3차색 (tertiary colors),

 

이렇게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우리 눈이 이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볼 수 있다는 건

참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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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색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무지개색을 우리는 원색이라고

부르는데요.

빨, 주, 노, 초, 파, 남, 보입니다.

흰색이나 검은색도 원색에 포함됩니다.

빨간색 red	주황색 orange	노란색 yellow
초록색 green	파란색 blue	남색 indigo
보라색 violet	흰색 white	검은색 black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색은

여기서부터 확장됩니다.

그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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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빨간색 계열의 색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진홍색 crimson	와인색 wine	장미색 rose
주홍색 vermilion	진한 분홍색 hot pink	자홍색 fuchsia

이 밖에도 빨간색 계열은 많습니다.

장미나 복숭아와 같은 색들은

그냥 그 영단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와인도 그냥 와인을 사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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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란색으로 가볼까요?

노란색이 확장된 색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황토색 ocher	베이지색 beige
겨자색, 밝은 황갈색 mustard	레몬색 lemon

우리가 즐겨먹는 머스타드부터

신맛을 내는 레몬,

몸에 좋다는 황토와

옷 색깔로 많은 베이지까지

모두 노란색 계열입니다.

베이지색은 검색해보니

흐린 노랑, 연한 주황에 회색이 더해진 색으로

마른 흙색에 가까운 색이라고 정의하네요.

레몬색은 레몬 열매의 선명한 녹색을 띤

노란색이라고 알려줍니다.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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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시원한 색감을 내는

파란색으로 가보겠습니다.

파란색 친구들은

어떤 색들이 있을까요?

편안함을 주는

초록색 친구들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진한 파란색 navy blue	코발트색, 짙은 청록색 cobalt
연한 청록색 aqua	사파이어색 sapphire
에메랄드색, 선녹색 emerald	올리브색 olive
연두색 pea green yellow green	라임색 lime

전 개인적으로 네이비색을 좋아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코발트 색을 내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여행 가고 싶네요.

청록색은 파란 계열과 초록 계열이

합쳐진 개념입니다.

라임색은 노란색과 녹색을

3:1 비율로 섞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백과사전을 보니

웹 색상에서 라임색은

녹색의 명도를 최대로 한 것이라고

나와있어서 여기에 넣었습니다.

연두색은 보통 yellow green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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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으로 색깔 단어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너무 많은 색이 존재합니다.

색에 대해 알아보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이름만 다

갖다 붙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방대하네요.

색을 공부하시거나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원색은 알겠는데,

뭔가 좀 더 자세하게

특정 색을 표현하고 싶다면,

light, dark, deep

등의 단어를 색깔 단어 앞에

붙여서 그 밝기를 좀 더 자세히 표현해보세요.

 

예를 들어,

뭔가 파란색인데 짙어 보이면

dark blue, deep blue

 

뭔가 옅은 느낌이면

light blue

 

이렇게 하면,

뭔가 자세한 그 색의 명칭을 몰라도

어느 정도 표현 전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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