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Opening a Window to the World
4과 단어 |
lie 눕다 |
culture 문화 |
pick 따다 |
recipe 조리법 |
last 지속되다, 오래가다 |
best-before date 유통기한, 유효기한 |
vitamin 비타민 |
digest 소화하다 |
rich in ~이 풍부한 |
bill 계산서, 청구서 |
mark ~을 표시하다 |
good for ~에 좋은 |
experience 경험하다 |
wholesale 도매의 |
mostly 대부분 |
whether ~인지 아닌지 |
discover 발견하다, 알아내다 |
electric-powered 전기동력의 |
therefore 그러므로 |
effective 효과적인, 유효한 |
seller 상인 |
4과 의사소통 |
4과에 나오는 의사소통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궁금한 점 묻기
첫 번째 핵심 의사소통 기능은
궁금한 점을 묻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4과에서 알려주는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궁금한 점 묻기 |
I wonder if + 주어 + 동사 ~ ~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
대화문에 나오는 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I wonder if there's a tourist map of the town.
전 마을 관광 지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I wonder if I could buy some gondre here.
여기에서 곤드레를 좀
살 수 있나요?
I wonder if you could send it Earth.
그것을 지구로 보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꼭 if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I wonder 뒤에 간접의문문의 형태로도
표현이 되는데, 다음의 예문을 보겠습니다.
I wonder how much it is.
난 그것이 얼마인지 궁금해.
이처럼 wonder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2. 도움 제안하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제안할 때
어떻게 표현해 볼 수 있을까요?
도움 제안하기 |
Do you want me to ~. 제가 ~할까요? 제가 ~하길 원하세요? |
대화문에 나오는 예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o you want me to give you the recipe for gondrebap?
제가 곤드레밥 조리법을 드릴까요?
Do you want me to give you a doggie bag?
포장해 드리길 원하세요?
간단하죠?
그럼 대답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긍정 대답 | 부정 대답 |
Yes, please. | No, thanks. |
4과 문법 |
4과에 나오는 핵심 문법 두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관계부사
첫 번째 핵심 문법은 관계부사입니다.
관계부사는 접속사와 부사의 역할을
동시에 하며 관계대명사처럼
선행사를 수식합니다.
관계부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그 사용법을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접속사 if와 whether
두 번째 핵심 문법은
앞서 의사소통 기능에서 나온
if와 if 대신 사용할 수 있는 whether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if와 whether은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로
'~인지 아닌지'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의 자리에서
사용됩니다.
참고로 if는 '만약 ~한다면'의
조건을 의미하는 접속사로도 사용되기에
문장에서 조건을 의미하는지,
'~인지 아닌지'를 의미하는지
잘 파악해봐야 합니다.
의미만 잘 알고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
문법이기에 아래의 본문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사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과 본문 |
4과에서 알려주는 핵심 문법이
본문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Markets are places where you can meet people,
시장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where you can meet people
장소의 관계부사 where이 사용된
문장입니다.
앞에 있는 places를 수식하고 있습니다.
I wonder whether there is any better way to discover another culture.
다른 문화를 발견하는 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어.
whether, 즉 '~인지 아닌지'의
접속사가 사용된 문장입니다.
Turkey is a country where East meets West,
터키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나라이다.
where East meets West의
관계부사절이 보입니다.
앞에 있는 선행사가 country로
장소이기 때문에 where이 사용되었네요.
I wonder if you have ever had a meal on water.
여러분이 물 위에서
식사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사용된 if는
'~인지 아닌지'로 해석되는 접속사입니다.
whether로 바꿔 쓸 수도 있습니다.
The building where the market is housed is bigger than 120 soccer fields.
시장이 들어선 건물은
축구장 120개보다 크다.
where the market is housed
관계부사 where이 사용된 관계부사절입니다.
'is housed'의 수동태 형태도
확인해 볼 수 있네요.
앞에 있는 The building이 장소이기에
where이 사용되었습니다.
You may wonder whether you can buy just a few flowers at the market.
시장에서 꽃을 조금 살 수 있는지
궁금할 겁니다.
whether이 사용된 문장입니다.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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