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잉글리시로 영어 회화 공부하기 (+ 리얼후기)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볼 내용은

실전 영어회화를 위한 프로그램!

스낵잉글리시

입니다.

---

영어는 언어이다 보니 배우다 보면

늘 회화에 대한 갈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단어도 어느 정도 공부했고,

문법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말하기와 듣기가 싶지 않은 것이죠.

 

아무리 단어를 잘 알고, 문법을 이해해도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억양, 연음, 소리 등

언어의 핵심 소리 요소들을 배우지 않는다면,

책이나 신문 등은 잘 읽을지 몰라도

상대방이 말하는 소리가 잘 안 들려

무엇을 표현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고,

따라서 잘 말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더욱이 언어라는 특징상

나라마다 사용되는 관용적인 표현들에는

더더욱 취약해집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영화나 드라마, 브이로그 등

그 나라에서의 실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는 영상으로

회화 공부를 해볼 것을 권하는데요.

 

실제로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가서 그 상황에

놓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너무나도 좋지만

한국이라는 곳에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책이 그 전문가를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듯이

실전 영상들은 그 상황에 놓일 수 있는

가장 좋은 간접적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 바로

스낵잉글리시입니다.

 

그럼 직접 체험해보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들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스낵잉글리시

우선 어떤 내용으로 공부하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은 홈페이지에

너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아래의 홈페이지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스낵잉글리시 (snaceng.com)

스낵잉글리시

그럼 스낵잉글리시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를 몇 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왕초보 영어

처음이라면

우선 회화라는 것은 실전 학습이기에

기초적인 단어나 문법에 대한 이해가

튼튼하면 튼튼할수록 그 이해의 넓이가 넓어져

학습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반면, 기초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실전 회화란 마치 수영을 배우고 싶어

바로 태평양 바다로 뛰어드는 것과도 같습니다.

정말 지치는 일이 될 수도,

오래 지속시키기 어려운 일이 돼버리기도 하는 것이죠.

그래서 기초가 정말 중요한데요.

이 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 꼭 필수적인 내용의 기초를

공부할 수 있게 왕초보 영어 강의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었던 부분은

스크립트가 있다는 것인데요.

영상에서 알려주는 학습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예복습용으로 그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 브이로그

브이로그

스낵잉글리시가 제공하는

실전 영상중 하나는 바로 이 브이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브이로그를 선택한 방법이

좋았던 3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 현실감

브이로그는 실전 영상, 즉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영상 길이가 비교적 짧고,

정해져 있는 대본이 아니기에

현실감이 더 좋다고 해야 할까요?

 

둘째, 스크립트

스크립트 제공은 정말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회화 수업을 하면

영화나 드라마의 스크립트는

정말 많은 보조 역할을 하게 해 주는데요.

브이로그 스크립트가 있어서

정말 다양한 방법의 학습 확장이 가능해집니다.

 

셋째, 단계별 브이로그

실전 영상들의 레벨을 설정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만

그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스낵잉글리시에서 제공하는 브이로그는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입문, 초급, 중급, 고급, BIZ의 단계별 영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편의성을

대폭 증가시켜줍니다.

---

3. 숏릴

숏릴

요즘 유행에 알맞은 숏릴 영상도

하나의 학습 재미를 유발합니다.

위 카테고리를 보면

FUN, 연애, 인터뷰, BIZ, 일상, 코칭, 여행, 푸드, 엔터

이렇게 9개의 분야로 나눠져 있는데요.

각 영상에는 배워볼 수 있는 단어도,

복습을 위한 퀴즈도 있어서

짧은 휴식시간이 있다면 그때마다 해봐도

괜찮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단어는 누르면 네이버 사전으로

바로 이어져서 그 뜻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4. 여행 영상

여행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여행 영상은 조금 더 긴 영상을 제공했어도

재밌었겠다는 생각입니다.

브이로그처럼 짧아서 그 차이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행 영상은 레벨별 단계도, 스크립트도 없기에

하나의 흥미 요소로, 추가 학습의 개념으로

접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5. 표현 강의

표현

표현 강의는 대화표현, 패턴, 뉘앙스, 현지 문화

이렇게 4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중 뉘앙스랑 현지 문화의 내용이

앞으로 더 강화되길 기대해봅니다.

 

다만 이런 표현 강의는 대게

문법적인 내용과 상호 보안이 되기에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과 제목을 보기 전에

미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면

필요한 부분들만 흡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스크립트를 발견했습니다.

 

표현 강의의 내용을 잘 정리한 스크립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쉽게 확인하고, 학습의 확장을 위해

사용해볼 수도 있었는데

스크립트를 보면 책 한 권을 공짜로 받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간단하게 잘 되어 있어서

이 부면이 좋았습니다.

---

가장 맘에 들었던 두 가지

이밖에도 기본적인 편의들도 잘 되어 있는데요.

이를테면 자막과 관련된 부분들,

영상 재생과 관련된 부분들입니다.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영상 중간중간 필수 표현이나 문법 등의

내용이 정리되어 나오는 것도

하나씩 별도로 정리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한 듣기가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기 위해

리스닝만을 위한 학습 계획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타 프로그램으로도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내용들입니다.

 

따라서 스낵잉글리시만의 특징 두 가지,

스낵잉글리시를 해보면서 맘에 들었던

두 가지를 말해보자면,

첫째, 스크립트 제공

둘째, 단계별 브이로그

입니다.

---

저는 영화든, 드라마든, 브이로그든

이 두 가지가 실전 영상 학습에서

학습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스낵잉글리시는 이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어서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컴퓨터에서도, 어플에서도

로그인하면 동일한 화면으로 학습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