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 무슨 말일까?'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접하다 보면
각 단어들은 분명
내가 다 아는 단어들인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해석이 되지 않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표현들을
영어 관용구라고 부르기도 하고
숙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명칭을 떠나서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뜻을 알 수 없는
특수한 어구들이 있고,
때로는 직역에 따른 뜻이 있지만
또 다른 의미로도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처럼 말이죠.
이렇게 두 번째 시리즈 역시
지난 시리즈에 이어 다섯 개의 표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지난 첫 번째 시리즈를 아직 못 보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두 번째 시리즈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의 표현들을 살펴볼까요?
이건 무슨 말일까? 시리즈 2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duck face, 오리 얼굴?
2. bucket list, 양동이 목록?
3. cut the cheese, 치즈를 자르다?
4. spill the beans, 콩을 쏟아?
5. go bananas, 바나나 가라고?
그럼 이 목차에 따라
하나씩 그 링크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표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1. duck face, 오리 얼굴? |
duck face를 단어 그대로 직역하면
오리 얼굴입니다.
오리 얼굴? 무슨 말일까요?
혹시 또 다른 느낌을 전달하고 있을까요?
각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duck face라는 표현을
위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2. bucket list, 양동이 목록? |
우리가 많이 들어본 단어
bucket list (버킷 리스트)!
직역을 하면 양동이 목록이 되는데요.
이 단어는 사실 너무나도 유명한 단어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동이 목록? 의 직역 의미를 가진 이 단어,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이 단어가 왜 이런 의미가 되었을까요?
bucket list의 유래와 그 의미를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3. cut the cheese, 치즈를 자르다? |
cut the cheese는 말 그대로
치즈를 자르다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 표현에는 또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표현이 가진 또 다른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또 다른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습니까?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4. spill the beans, 콩을 쏟아? |
spill the beans, 직역하면
콩을 쏟아라입니다.
이 단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이 표현의 또 다른 의미와 그 유래를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5. go bananas, 바나나 가라고? |
go bananas?
바나나들아 출동해?
뭐 이런 의미로 사용되는 걸까요?
우리가 몰랐던 바나나에는
아주 재미있는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 숨겨진 또 다른 의미와 유래를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건 무슨 말일까? 시리즈 2]
의 정리가 이렇게 해서 끝났습니다.
그럼 다음 시리즈 3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정리된 내용이 좋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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