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All Your Dreams Are Worth Chasing
단어 |
repair 수리하다 |
worth ~할 가치가 있는 |
connect 연결하다 |
impatient 짜증 난 |
confident 자신감 있는 |
ashamed 부끄러운 |
serious 심각한, 진지한 |
banner 현수막 |
tryout 심사, 테스트 |
receive 받다 |
main 주요한 |
go after ~을 추구하다 |
over and over 반복해서 |
decide 결정하다 |
hometown 고향 |
terribly 심하게 |
traffic jam 교통 체증 |
skill 기술 |
opportunity 기회 |
offer 제의, 제안 |
completely 완전히, 전적으로 |
의사소통 |
8과의 핵심 의사소통 기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후회 표현하기
~했어야 했는데.. 라며 과거의 어떤
사실에 대한 후회를 표현하는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should have + pp
바로 조동사 + 현재 완료 패턴인데요.
should를 사용하면 하지 못한 사실에 대한
후회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조동사 현재완료는 아래 핵심 문법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으니
여기서는 간단하게 대화문에 나오는 문장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I should have practiced more.
난 더 연습했어야 했는데.
I should have set my alarm.
알람을 맞췄어야 했는데.
I should have read more books.
난 더 많은 책을 읽었어야 했는데.
2. 수정하기
상대방의 생각에 대해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해주고 싶을 때,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을 때,
상대방의 의견과 생각을 수정해주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8과 대화문에서는 두 가지 표현을 알려줍니다.
That's not quite right. 꼭 그렇지는 않아요. |
No, you're mistaken. 아니, 네가 잘못 생각하는 거야. |
간단하죠?
상황에 따라서 두 개 중에 한 가지를
사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문법 |
8과의 문법 두 가지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동사 + have p.p
조동사 have p.p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잘 정리를 해두었는데요.
아래의 두 링크를 통해 자세하고도 간단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링크는 2편입니다.
1편에 3가지, 1편에 3가지해서
총 6가지의 조동사 + 현재 완료의 문장들이
있습니다. 자주 많이 쓰이는 패턴이니
잘 알아두시면 좋겠죠?
2.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
관계대명사가 기억이 나시나요?
관계대명사에 대한 사용법이 기억이 나질 않거나
잘 모르겠다면 꼭 관계대명사에 대해서
복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문법 카테고리에 관계대명사가 있습니다.)
관계대명사가 쓰인 문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관계대명사 앞에 콤마(,)가 찍혀있는지,
찍혀있지 않는지입니다.
그리고 관계대명사 앞에
콤마(,)가 찍혀있다면
그것이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입니다.
이런 계속적 용법은
관계대명사절이 선행사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주의할 점은
기존 관계대명사를 사용할 때,
who나 which 대신에 that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콤마가 찍혀있는, 계속적 용법인 경우
that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세요!!
그럼 어떤 느낌인지 예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e went on a trip to America, which was his lifelong dream.
그는 미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것은 그의 평생 꿈이었다.
I have an old friend, who became a lawyer.
나는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그는 변호사가 되었어.
She had a husband, whom she loved.
그녀는 남편이 있었고,
그녀는 그를 사랑했다.
He bought a book, which was too old.
그는 책을 샀는데,
그것은 너무 낡았다.
예문을 보면 어떠신가요?
앞 선행사에 대한 보충설명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이처럼 문맥에 따라 and, but, for 등의 느낌을
풍기면서 앞 선행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적 용법으로 사용되는
관계대명사는 [접속사 + 대명사]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He bought a book, which was too old. |
앞 뒤 문장을 보니 서로 반대되는 느낌이기에
but이라는 접속사를 사용해서
표현해볼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계속적 용법으로 사용되는
관계대명사는 앞 선행사는 보충 설명한다는 점!
기억하면 되겠네요.
본문 |
본문에는 어떻게 핵심 문법이
사용되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함께 확인해볼까요?
she still enjoys making delicious food, which I love so much.
그녀는 여전히 맛있는 음식을
즐겨 만드시고, 나는 그 음식을 무척
좋아한다.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입니다.
앞에 있는 맛있는 음식(선행사)을
보충 설명해주고 있네요.
그 음식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She must have loved the sport very much.
그녀는 야구를 무척 좋아했던 것이
분명하다.
must have loved
조동사 + 현재 완료가 나왔습니다.
all the rules were explained by an old man in a suit, who sounded very serious and unkind.
모든 규칙이 정장을 입은 나이 든
남자에 의해 설명되었는데,
그는 무척 진지하고 불친절하게 들렸다.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절이 보입니다.
who sounded very serious and unkind
그 남자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하고 있네요.
She thought that wearing a suit in the hot sun might have made him impatient.
뜨거운 태양 아래
정장을 입고 있는 것이
그를 짜증 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might have made
조동사 + 현재 완료 패턴이네요.
She also became worried about traveling alone to Chicago, which was far away from home.
그녀는 또한 시카고까지
혼자 여행하는 것이 걱정되었는데,
시카고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었다.
지문이 길지만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가
보입니다. 시카고를 보충 설명하네요.
which was far away from home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는 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I should have gone to Chicago.
난 시카고에 갔어야 했는데.
다양한 조동사 + 현재완료 문장들이
등장하네요.
최대한 본문 내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법 체계들이 문장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분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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