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관용구를 좋아하시나요?
관용구란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뜻을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를 의미합니다.
한국어에도 관용구가 많듯이
영어에도 이러한 관용구가 많은데요.
직역으로는 도저히 해석이 안 되는 표현들이
다양한 상황과 문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언어의 특성상 시대적 배경에 따른
새로운 표현들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비유적인 표현들 역시 주변에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들 중에는 별도로
보거나 들어보지 못하면 전혀 알 수 없거나
감이 오지 않는 표현들도 많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관용구들을
어휘 카테고리에서 다뤘고,
앞으로도 다룰 예정인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어휘 카테고리에 있는
관용구 콘텐츠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건 무슨 말일까?'
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관용구를 하나씩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흩어져있는 관용구 포스팅을
[시리즈 1]이라는 묶음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관용구와 관련된 내용을
다시 보고 싶거나 새롭게 찾아야 할 때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일정하게 관용구 포스팅이 모이면
시리즈로 묶어서 정리할 것입니다.
이건 무슨 말일까? 시리즈 1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ouch potato, 소파 감자?
2. big cheese, 큰 치즈?
3. buy a lemon, 레몬을 사다?
4. dog ear, 강아지 귀?
5. chicken out, 치킨 밖으로?
그럼 하나씩 링크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couch potato, 소파 감자? |
couch potato를 직역하게 되면
말 그대로 소파 감자입니다.
여기서 소파란, 우리가 편히 앉는 그 가구,
소파를 말하는 것인데요.
소파와 감자는 무슨 관련이 있기에
이런 표현이 있는 걸까요?
그 의미와 유래를 위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2. big cheese, 큰 치즈? |
big cheese는 누가 봐도 큰 치즈라고
해석되지 않나요?
물론 이렇게 해석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큰 치즈만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닌 것 같은데요.
과연 big cheese는 무엇을 표현하는 걸까요?
그 의미를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3. buy a lemon, 레몬을 사다? |
buy a lemon, 누가 봐도
이 표현 역시 레몬을 사다라는 표현인데,
그럼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걸까요?
buy a lemon의 또 다른 의미를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4. dog ear, 강아지 귀 |
dog ear은 강아지 귀가 맞습니다.
강아지와 귀, 이 두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단어인데요.
그렇다면 다른 비유적인 표현이 있는 것일까요?
dog ear의 다른 쓰임을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5. chicken out, 치킨 밖으로? |
chicken out은 과연 무슨 말일까요?
out은 밖으로의 느낌을 전달하는 단어인데
닭을 의미하는 치킨 뒤에 붙었네요.
대체 chicken out, 무슨 말일까요?
그 의미를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다섯 편을 가지고
[이건 무슨 말일까? 시리즈 1]을 정리했습니다.
그럼 [이건 무슨 말일까? 시리즈 2] 편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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