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어휘 카테고리에 있는
콩글리쉬 시리즈를 정리한 것입니다.
언어라는 것은 참 신비롭습니다.
그 이유 중 한 가지는
다양한 문화와 상황에 따라
변화되기도 하고,
변화된 채로 사용되기도 하고,
자주 사용됨에 따라
굳혀지게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원래의 그 의미와 표현이 아님에도
자주 사용된다는 이유로
새로운 단어로 지정되기도 하죠.
나라에 따라 같은 단어가
다른 소리로 불려지기도 하고,
그 나라만의 단어가 별도로 탄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단어들은 한국에서
다양한 이유로 탄생되어 마치 영어와 같이
불리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콩글리쉬라고 부르죠.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영어!
어떻게 보면 특별하다고 할 수도 있는 단어들!
하지만 틀린 표현이기도 한 단어들!
그것이 바로 콩글리쉬입니다.
이제 시즌 1이라는 제목 아래
22개의 콩글리쉬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1. Intro, 샤프가 영어가 아니다?
2. 콩글리쉬 1편
3. 콩글리쉬 2편
4. 콩글리쉬 3편
5. 콩글리쉬 4편
6. Outro, 힐링이 그 힐링이 아니야?
Intro, 샤프가 영어가 아니다? |
샤프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어쩌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보급된 필기도구입니다.
그런데 이 샤프가 영어로
샤프가 아니었습니다.
과연 영어로는 샤프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세요.
콩글리쉬 1편 |
"나 모닝콜 좀 해줘!"
"내 와이셔츠 어디 있어?"
"우리 아이쇼핑이나 하자!"
"야! 커닝하지 마!"
"나 볼펜 좀 빌려주라."
이 표현들이 다 틀린 영어였다니..
1편을 통해 이 콩글리쉬의 단어들이
영어로는 정확하게 어떻게 표현돼야 하는지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콩글리쉬 2편 |
"너 셀카 찍은 거 보여줘."
"이번에 원룸 계약했지."
"오늘은 더치페이하는 거다."
"요즘 헬스 하냐?"
"집에 러닝머신 하나 샀어."
우리가 평소에 편하게 쓰는
영어 같은 단어들이 콩글리쉬였다니..
그럼 정확한 영어 표현은 무엇일까요?
2편을 통해 정확한 영어 표현을 알아보세요.
콩글리쉬 3편 |
"너 핸드폰 가져왔어?"
"스킨 다 떨어졌어."
"난 린스는 안 해."
"이번에 스탠드 하나 샀는데."
"여행에 오픈카는 있어야지!"
우리가 쓰는 콩글리쉬 단어들!
그 정확한 영어 표현을
3편을 통해서 알아보세요.
영어인 줄 알았지만, 영어가 아니었습니다!
콩글리쉬 4편 |
"화이트보드에는 매직펜을 써야지."
"스킨십 좋아하세요?"
"오늘 입은 원피스 어때요?"
"저 선수의 세리머니를 좀 봐!"
"성공하려면 스펙이 중요해!"
다음의 표현들 역시 콩글리쉬가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4편을 통해 정확한 영어 표현을 알아보세요.
Outro, 힐링이 그 힐링이 아니야? |
한국인과 원어민이 사용하는
힐링이라는 표현에 차이점이 있다는데요.
마지막의 주인공은 힐링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럼 다음 시즌 2도 기대해주세요.
'Study English > 시리즈 (Series)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화 패턴 시즌 1] 7가지 패턴으로 배우는 영어 말하기 (0) | 2021.01.15 |
---|---|
미국인이 많이 쓰는 표현 (A부터 Z까지) (0) | 2020.12.20 |
영어 관용구? 숙어? 이건 무슨 말일까? [시리즈 1] (0) | 2020.11.06 |
비교해볼까요? 시리즈! - A vs. B 시리즈 1 (0) | 2020.10.29 |
성공적인 영어 공부의 비결, 이 6가지로 알아보세요! (2) | 2020.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