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Into Outer Space
단어 |
6과에는 어떤 단어들이
나올까요?
핵심 단어 21개를 살펴보겠습니다.
necessary 필요한 |
lead 생활을 하다 |
apply 지원하다 |
on average 평균적으로 |
organization 조직 |
similar 비슷한 |
adapt 적응하다 |
miss out 놓치다 |
lifetime 일생 |
in addition 게다가 |
imagine 상상하다 |
environment 환경 |
several 몇몇의 |
mission 임무 |
length 기간, 길이 |
solar system 태양계 |
look for ~을 찾다 |
Mars 화성 |
although ~이긴 하지만 |
half 절반 |
difference 차이 |
의사소통 |
6과의 의사소통 기능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알고 있는지 묻기
어떤 것을 알고 있는지
묻는 표현은 정말 간단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사,
know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Do you know ~?
너 아니?
그리고 이 패턴과 함께
쓰이는 또 다른 패턴이 있습니다.
바로 간접의문문 패턴입니다.
의문사 + 주어 + 동사
그럼 합쳐볼까요?
Do you know + 의 + 주 + 동?
혹시 간접의문문이 기억이 안 나시나요?
그럼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간접의문문을 이해해보세요.
https://tutoria.tistory.com/57
그럼 예문 몇 가지를 보겠습니다.
Do you know what it is?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
Do you know who she is?
넌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
간단하죠?
간접의문문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정말 간단합니다.
2. 용도 말하기
어떤 것의 사용 목적이나 용도를 물어볼 때는
전치사 for을 문장 마지막에
넣는다고 생각하세요.
What is it?
그거 뭐야?
↓
What is it for?
그거 뭐를 위한 거야?
즉 용도가 뭐야?
간단하죠?
복수의 무언가를 물어보는 경우라면
What are they for?
그것들 용도가 뭐야?
for이라는 의미에는
'~을 위한'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에
이렇게 용도를 묻는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대답도 이 for을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죠?
It is for______.
They are for _______.
for은 전치사이므로
뒤에는 명사(동명사)의 형태가
와야 합니다.
It is for making food.
그건 음식을 위한 거야.
문법 |
6과의 핵심 문법은 무엇일까요?
1. 동등 비교 as ~ as
이 문법은 패턴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한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as + 형용사(부사) + as
~만큼 ~한(하게)
이 패턴만 알면 비교 대상을 앞과 뒤에
넣어주면 됩니다.
예문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This book is as big as your book.
이 책은 너의 책만큼 크다.
I am as tall as you.
난 너만큼 키가 커.
부정으로도 해볼까요?
He is not as fast as you.
그는 너만큼 빠르지 않아.
이렇게 패턴만 잘 알고 있다면
어렵진 않습니다.
이 동등 비교 패턴에
배수사를 넣어 표현하면
'몇 배만큼 ~한'을
표현해볼 수 있는데요.
두 배는 twice,
세 배는 three times
네 배는 four times
다섯 배는 five times
이런 식으로 올라갑니다.
그럼 배수사를 넣어서 표현해볼까요?
I am as tall as you.
난 너만큼 키가 커.
↓
I am twice as tall as you.
난 너의 두배만큼 키가 커.
이렇게 몇 배만큼의 표현을
추가해볼 수도 있습니다.
2. 접속사 although
접속사 although는
'비록 ~이지만(일지라도)'
의 의미를 가집니다.
사용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although + 주어 + 동사
다른 접속사와 비슷하죠?
그 쓰임도 비슷합니다.
주절과 합쳐져서 표현이 되겠죠.
Although I was hungry,
나는 배가 고팠지만
(비록 나는 배가 고팠지만)
Although I worked hard,
비록 나는 열심히 일했지만,
이러한 although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다른 접속사들도 알아볼까요?
though, even though, even if 등이 있습니다.
근데 이런 '~일지라도'의 느낌이
꼭 접속사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in spite of와 despite는
'~에도 불구하고'의 뜻을 가진
전치사입니다.
그리고 전치사니까
뒤에 명사의 형태가 와야겠죠?
in spite of my efforts,
despite my efforts,
(내 노력에도 불구하고,)
본문 |
해당 필수 문법이
본문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lthough there are many books and movies about mars, no one has been there yet.
화성에 대한 많은 책과 영화가 있지만,
화성에 가본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although 문장입니다.
접속사 문장은 눈에 쉽게
보이시죠?
Second, a year on Mars is about twice as long as a year on Earth.
둘째, 화성에서의 일 년은
지구에서의 일 년의 약 두배만큼 길다.
twice as long as,
(두배만큼 긴)
배수사가 붙은 as as 입니다.
앞 화성의 일 년과,
뒤 지구의 일 년을 비교하네요.
about은 뒤에 숫자가 나오면
'대략, 약'의 의미가 됩니다.
Although no one can answer the big question right now, it is exciting to imagine this new world.
비록 누구도 지금 당장
그 중요한 질문에 답할 순 없지만,
이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는 것은
흥미진진하다.
although가 쓰인 문장들이
긴 편이네요.
이번 본문에 핵심 문법의 적용은
비교적 적지만,
생각보다 to부정사가 쓰인 문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여러 역할들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to부정사 문장을 비롯해서
본문의 내용을 최대한
익숙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to부정사의 역할이
아직 제대로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기본적인 이해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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