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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 학습/중2 내신 핵심정리

[영어내신] 중2 동아 이병민 8과 정리본

by TUTORIA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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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Be Like Sherlock!


단어
detective
탐정
lightning
번개
thunder
천둥
steal
훔치다
principal
교장
strange
이상한
crime
범죄
horror
공포
thief
도둑
run across
~을 가로질러 뛰어가다
run away
도망치다
run over
달려가다
silver
whole
전체의
talent show
장기자랑
bronze
청동
suddenly
갑자기
step
움직이다
else
또 다른
high and low
모든 곳에
guess
추측하다

의사소통

8과의 핵심 표현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도움 요청하기

상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help를

사용해볼 수 있는데,

8과 핵심 표현에서는

help에 구체성을 넣어서

내가 무언가를 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냐고

요청하는 표현이 나옵니다.

다음의 패턴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Can you help me 동사원형 ~?

너 내가 (동사)하는 걸 도와줄 수 있어?

비슷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표현들

Can you do me a favor?
부탁 하나 해도 될까?

Can you give me a hand?
나 좀 도와줄 수 있어?

I need your help.
너의 도움이 필요해.

대화문에 나오는 문장 몇 가지를 통해

이 패턴을 확인해보겠습니다.

 

Can you help me wash the dishes?

설거지하는 것을 도와줄래?

 

Can you help me find my book?

내 책 찾는 것 좀 도와줄 수 있어?


대답하는 방법도 알아볼까요?

승낙 거절
Sure.

Of couse.

No problem.
Sorry, I can't.

I'm afraid I can't.

2. 추측하기

어떤 것을 추측하여 말할 때는 guess라는

동사를 기억하세요.

I guess (that) 주어 + 동사

주어가 동사하는(인) 것 같아.


대화문에서는 어떤 표현으로 guess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모두 that은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I guess Spot took it.

Spot이 그것을 가져간 거 같은데.

 

I guess only a few of us will be in the same class next year.

우리 중 오직 몇 명만이 내년에

같은 반이 될 것 같아.

 

I guess you left it somewhere in the kitchen.

네가 그것을 부엌 어딘가에 놓은 것 같아.


문법

8과의 문법을 살펴 볼 차례입니다.

두 가지의 핵심 문법을 알아볼까요?


1. something + 형용사

정해지지 않은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부정대명사라고 부르는데,

먼저 종류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 사물
somebody
anybody
everybody
nobody
someone
something
anything
everything
nothing

그리고 이러한 부정대명사는 형용사가

부정대명사 뒤에 위치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형용사는 명사의 앞 위치합니다.

예를 들면, 빨간펜을 생각해보세요.

 

red pan

'빨간'이라는 단어의 red는

펜(pen)이라는 명사 앞 있습니다.

즉 형용사는 명사 앞에서 형용사를 꾸며줍니다.

 

하지만 -thing으로 끝나는 부정대명사를

형용사가 꾸며줄 경우에는

형용사가 앞이 아니라 뒤에 온다는 것이죠.

 

특별한 것!

special something (x)

something special (o)


2. 간접의문문

간접의문문은 의문문이 다른 문장의 일부로

사용되어 주어나 목적어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문문+주어+동사

이런 간접 의문문은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 패턴인데요.

이 표현법과 관련된 글이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간접의문문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명확하게 이해해보세요.

tutoria.tistory.com/57

 

[기초영어 시즌 3] Part9, 의문사의 또 다른 사용법, 간접의문문

기본적인 의문문을 생각해보면 의문사가 보통 문장 맨 앞에 붙어서 각 의문사가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사가 문장 중간에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오

tutoria.tistory.com


참고!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을 간접의문문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접속사 if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속사 if (~인지 아닌지)

I wonder if he came home early.
난 그가 집에 일찍 왔는지 궁금해.


본문

8과의 본문에는 어떤 표현들이 있을까요?

핵심 문법이 들어간 문장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s there something wrong?" asked Shirley.

"무슨 일이 있나요?" Shirley가 물었다.

 

something + 형용사가 보이시죠?

wrong이라는 형용사가 뒤에서 꾸며줍니다.


Shirley asked, "Could you tell me when this happened?"

Shirley는 "언제 이 사건이 일어났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라고 물었다.

 

when this happened,

의문사 + 주어 + 동사의 형태인

간접의문문입니다.

 

문장 형식을 보니

[tell+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의 형태입니다.

따라서 when this happened가

직접목적어가 되겠네요.


"I wonder who else was here last night."

"어젯밤에 또 다른 누가 여기 있었는지

궁금해요."

 

간접의문문 형태가 또 등장합니다.

wonder의 목적어로 등장하네요.


"Did you hear anything strange?"

"이상한 소리 들었어요?"

 

anything + 형용사가 보입니다.

형용사는 부정대명사를 뒤에서 꾸며준다는 것

잊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긍정문과 평서문에는 something을,

부정문이나 의문문에는 anything을 씁니다.

단, 긍정의 대답이 예상되는 의문문인 경우에는

something을 씁니다.

 

사실, 이 any와 some의 차이를

이렇게 두는 것보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뉘앙스를 파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꼭 별도로 공부해보세요.


핵심 문법 말고도 한 가지 더 언급해보자면

지각동사가 사용되는 5형식 문장이

여러 번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함께 공부해보면 좋겠죠?

 

최대한 본문 내용을 숙지하고,

본문의 문장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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